미국 고용 증가세 다소 둔화…3월 일자리 23만 6천 개 증가 미국 노동부는 3월 비농업 일자리가 23만6천 개 증가했다고 현지시간 7일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살짝 밑도는 수치입니다. SBS 2023.04.07 23:49
중국, 프랑스에 선물 보따리…항공기 160대 구매 합의 ▲ 에어버스 A350-1000 항공기 중국 측이 유럽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의 항공기 160대를 구입하기로 했다고 중국과 프랑스가 공동성명에서 … SBS 2023.04.07 23:43
타이완 총통 "세계와 교류 멈추지 않을 것"…방미 후 귀국 로이터 통신은 차이 총통이 이날 저녁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면서 이번 순방에서 자신이 받은 열렬한 환대가 강력한 메시지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07 23:42
마크롱 대통령에게 극진 대접한 중국…어떤 의도 담겼나 중국을 방문 중인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으로부터 극진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시 주석은 베이징 밖에서까지 마크롱 대통령을 만났는데, 이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SBS 2023.04.07 21:36
직접 항의한다더니 원전 발 못 들인 민주당…"준비 부족"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문제를 살펴보겠다며 일본에 갔던 민주당 의원들이 별 소득 없이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도쿄전력의 거부로 후쿠시마원전은 들어가지도 못했는데, 의원들 스스로 준비가 부족했다고 인정했습니다. SBS 2023.04.07 21:06
민주 후쿠시마 방문단, 원전 방문 못하고 3명 면담에 그쳐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책단' 소속 위성곤·양이원영·윤영덕·윤재갑 의원이 후쿠시마를 방문했지만, 후쿠시마 제1원전을 방문하지 못하고 현지에서 총 3명을 면담하는 데 그쳤습니다. SBS 2023.04.07 19:37
[자막뉴스] '바다의 일진' 30마리 몰려왔다…6시간 처절했던 사투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들 30마리가 몰려와 두 마리를 집요하게 공격합니다. 높은 지능을 이용해 대상을 조직적으로 공격하는 모습이 특징인데요. 자세… SBS 2023.04.07 17:38
"치료해 주세요"…제 발로 동물 병원 찾은 길고양이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절뚝이며 제 발로 병원 찾은 고양이'입니다. 고양이 한 마리가 도로를 지나 걸어오는데, 걸음걸이를 보니 절뚝거리죠. SBS 2023.04.07 17:32
[영상] 연금개혁 반대 프랑스 노동자들…파리 시청 앞에 죽은 쥐 사체 투척까지 현지시간 지난 6일 정부의 연금 개혁에 반대하는 제11차 시위가 프랑스 전역에서 진행됐습니다. 연금 개혁을 놓고 보른 총리와 노동조합 간 협상이 결렬되자 다시 시위를 벌인 것입니다. SBS 2023.04.07 17:17
반년 전 급사 미국 래퍼 쿨리오, 사망 원인은 '펜타닐 과다 복용' 지난해 9월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미국의 유명 래퍼 쿨리오의 사인이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드러났습니다. 쿨리오의 전 매니저인 자레즈 포시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시관실로부터 이런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07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