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정당 기호 미래한국당 4번, 더불어시민당 5번 4·15 총선 후보 등록이 오늘 오후 6시 마감되면서 투표용지에 실릴 주요 정당 및 지역구 후보자 기호가 정해졌습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이번 총선에서 원내1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5번, 2당인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정당인 미래한국당은 4번을 부여받았습니다. SBS 2020.03.27 18:32
외교부 당국자 "중국 입국금지 조치, 사전 통보 없어 유감" 중국 정부가 어제 비자·거류허가를 가진 외국인에 대해 입국금지 조치를 한 것과 관련해 한국 측에 사전 통보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제 갑작스러운 발표가 있었다"면서 "사전 통보를 받지 못한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27 18:13
싱하이밍 "한중 왕래 끊어지지 않아…경제인 교류 보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중한간에 왕래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며 "끊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싱 대사는 외교부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 분들이 필요하면 우리 공관, 총영사관에서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SBS 2020.03.27 18:04
"117개국이 한국 방역물품 요청…우선순위는 미국·UAE"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117개 국가가 한국에 방역물품 공급을 요청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방역물품 수출 요청국이 31개국, 인도적 지원 요청국이 30개국, 두 가지 모두인 국가가 20개국으로 공식 라인을 통한 경우는 모두 81개국"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27 17:33
파라과이·볼리비아 발 묶인 한국민 귀국길…우방 전세기도 활용 외교부 당국자는 파라과이에 머물던 코이카 관계자와 교민 등 65명이 내일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볼리비아에 머물던 한국민 49명은 현지 미국대사관 측이 마련한 전세기에 탑승해 현지시간 내일 출발할 예정입니다. SBS 2020.03.27 17:09
외교부, '한국인 폭행' 호주에 혐오 범죄 유감 표명 · 방지 요청 외교부는 코로나19 확산 속에 최근 호주에서 한국인 대상 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오늘 담당국장이 주한 호주대사에게 유선으로 유감의 뜻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27 17:08
민주·시민당, 봉하마을서 '원팀' 강조…권양숙 "시민 대변" 당부 특히 봉하마을에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민주당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김성환 당 대표 비서실장 등 민주당 핵심인사들도 나서 힘을 실었습니다. 민주당이 시민당과의 '원팀' 선거운동을 본격화한 가운데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바탕으로 한 민주당 계열의 '적통' 비례정당이 시민당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SBS 2020.03.27 17:03
정 총리 "도쿄 확진자 많아져…대일 비자 제한 당분간 유지 가능성" 정세균 국무총리는 일본의 코로나19 확산세와 관련해 최근 도쿄도에서 확진자가 상당히 많이 나왔다며 그런 상황이 지속되면 일본인 무비자 입국 효력 정지 등 조치가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SBS 2020.03.27 16:49
기재차관 "소상공인 대출 혼잡 1∼2주간 더 이어질 듯"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코로나19 사태로 자금 수혈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대출 신청 및 처리 과정이 앞으로 1∼2주가량 더 혼잡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27 16:34
"코로나 극복" "정권 심판"…총선 'D-19', 여야 슬로건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민성기 SBS 논설위… SBS 2020.03.27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