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 '불불' 벵골만 상륙…200만 명 대피·2명 사망 인도·방글라데시 매체는 중심부 최고 풍속이 시속 130㎞에 달한 불불이 현지 시간으로 9일 밤 웨스트벵골주 콜카타 남쪽에 상륙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10 11:44
[Pick] 동물원 울타리 넘어 맹수 사자 코앞에서 춤춘 여성…경찰 "심각한 범죄" 무단으로 맹수들의 공간에 들어가 무모한 행동을 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미국 CBS 등은 지난 9월 뉴욕의 브롱크스 동물원에서 일어난 이 사건의 주인공, 30살 마야 오트리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10 10:23
"볼턴, 美 출판사와 저서 출간계약"…언제 어떤 내용 밝힐까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갈등을 겪다 경질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저서 출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계약에 관해 알고 있는 정통한 출판계 관계자 3명은 익명을 전제로 볼턴이 지난 몇주 동안 협상 끝에 출판사 '사이먼 앤드 슈스터'와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11.10 10:12
"日 아베 총리, 내년 러시아 승전 75주년 행사 참석 검토" 아베 총리가 러시아로부터 내년 5월 열리는 2차 세계대전 승전 75주년 기념행사에 초청을 받아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일본 외무성 관계자의 설명을 토대로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9.11.10 09:57
"볼리비아 경찰도 '대선 불복' 가세…대통령궁 경찰까지 항명" 대선 불복 시위가 격화한 볼리비아에서 대통령궁 경호부대를 비롯한 일부 대도시 경찰이 항명을 선언하고 반정부 시위에 가세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SBS 2019.11.10 09:54
후쿠시마 원전 지면 포장 41군데 균열…"지하수 오염 우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의 확산을 막기 위해 시공한 지면 포장에 균열이 다수 발생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의 지면 모르타르 포장에 41군데 균열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도쿄전력이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방치돼 있었습니다. SBS 2019.11.10 09:52
후쿠시마 원전 지면 포장 41군데 균열…"지하수 오염 우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의 확산을 막기 위해 시공한 지면 포장에 균열이 다수 발생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의 지면 모르타르 포장에 41군데 균열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도쿄전력이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방치돼 있었습니다. SBS 2019.11.10 09:27
스페인, 카탈루냐 시위 변수 속 올해 두 번째 총선 실시 스페인이 10일 올해 두 번째, 4년 만에 네 번째 총선을 실시한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도 좌파와 우파 모두 과반을 확보하는 정당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관측돼 당분간 정치권 혼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 2019.11.10 06:49
美 불평등 심화…1% 슈퍼리치, 곧 40% 중산층 자산 넘어설 듯 미국 사회의 소득 불평등이 심화하면서 상위 1% '슈퍼리치'의 자산 규모가 40% 중산층 계층의 자산 규모에 육박하는 규모로 불어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 보도했다. 연합 2019.11.10 06:47
트럼프 "우크라 대통령과의 또다른 통화 녹취록 공개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또 다른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10 0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