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헬기' 야간 수중수색 종료…내일 아침 무인잠수정 투입 독도 근처 소방 헬기 추락 사건 실종자에 대한 야간 수중수색 작업이 조금 전 종료됐습니다. 해경은 내일 아침 7시 반부터 청해진함 무인잠수정을 투입해 수중 수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SBS 2019.11.01 23:52
[클로징] "헬기 사고 구조 소식, 모두가 기다립니다" 헬기가 추락한 독도 근처 사고 현장에서는 지금 이 시간에도 조명탄을 쏴서 어두운 바다를 밝혀가며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모두가 기다리고… SBS 2019.11.01 23:29
석탄발전소 6기 조기 폐쇄로 미세먼지 줄인다는데… 이런 미세먼지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로는 오래된 경유차와 석탄화력발전소가 꼽힙니다. 그래서 정부는 다음 달부터 공공기관에서 차량 2부제를 도입하고, 지은 지 오래된 화력발전소는 예정보다 좀 일찍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11.01 23:00
법정 선 김성태 "KT 전직 임원들, 검찰 각본대로 연기" KT 부정채용 관련해 이석채 전 회장이 이틀 전 유죄를 선고받으면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재판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 김 의원은 두 재판은 별개라면서 KT 전직 임원들의 증언은 검찰 각본대로 나온 거라고 혐의를 전면부인했습니다. SBS 2019.11.01 22:54
30년 걸린 초등생 수색…이춘재 자백 장소엔 아파트 화성연홰살인사건의 피의자 이춘재가 30년 전 초등학생 실종 사건도 자신이 저지른 일이라고 자백하면서 오늘 화성의 한 공원에서 피해 학생 유골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벌어졌습니다. SBS 2019.11.01 22:53
몽골 헌재소장 '승무원 성추행'…확인 없이 풀어준 경찰 어젯밤 몽골 헌법재판소장과 수행원이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면책특권이 있다는 주장만 믿고 바로 풀어줬다가 뒤늦게 다시 조사를 벌였는데 허술한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9.11.01 22:50
'핵심 의혹' 주요 인물 다 구속…조국 향하는 검찰 수사 지난달 구속영장이 기각됐었던 조국 전 법무장관의 동생이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에서는 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조 전 장관의 부인과 동생이 구속된 만큼 이제 검찰 수사는 조국 전 장관을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SBS 2019.11.01 22:40
새신랑 구조대원도 추락 헬기에…애타는 실종자 가족들 실종자 가족들은 애타는 마음으로 현장을 찾아 구조 소식이 들려오기만을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안타까운 사연들을 TBC 한현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19.11.01 22:40
해군 특수 함정도 투입…한낮 수온 20도 '문제는 시간' 앞서도 현장 연결해서 전해드렸습니다만, 사고가 난 바다의 물살이 워낙 빨라서 당국은 수색 구조 작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바닷속에 있는 헬기 동체 상태를 정밀 탐색한 뒤에 인양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SBS 2019.11.01 22:37
추락 헬기, 과거 유럽서 '13명 사망' 대형 사고 낸 기종 이번에 사고가 난 헬기는 유럽 업체인 에어버스가 만든 것입니다. 28인승 대형헬기로 적외선 탐색 장비와 산불 진화 장비를 갖춘 다목적용 헬기입니다. SBS 2019.11.01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