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129mm 폭우 쏟아져…밤사이 폐허가 된 마을 경북 위쪽인 강원도 역시 바닷가 쪽이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조용했던 마을이 밤사이 폐허처럼 변했습니다. 조재근 기자입니다.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2리. SBS 2019.10.04 02:47
쏟아진 '물 폭탄'…공포에 떤 시민들 '필사의 구조' 이번에도 많은 시청자들께서 태풍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제보 영상을 저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짧은 시간에 쏟아진 물 폭탄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생생히 담겼습니다. SBS 2019.10.04 02:47
"조국 사퇴" 광화문 집회…주최 측 "300만 명 이상"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서울 도심이 조국 법무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시민들로 가득 찼습니다. 주최 측은 300만 명 이상 모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 가까이 행진하다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9.10.04 02:47
정치는 '실종'…집회 숫자 부풀리기 경쟁만 남았다 집회 참석 인원과 관련한 정치권의 논쟁, 잠시 짚어보겠습니다. 한국당이 어제 집회에 300만 명 넘게 왔다고 하자 민주당은 우스꽝스러운 과대평가라고 했습니다. SBS 2019.10.04 02:47
검찰 "정 교수, 건강 상태 이유로 조사 중단 요청"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비공개로 소환돼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정 교수는 몸이 안좋다며 조사 중단을 요청해 8시간만에 집에 돌아갔습니다. SBS 2019.10.04 02:47
검찰 "정경심, 코링크에 투자…증권사 직원 진술" 정경심 교수가 가족펀드뿐 아니라 그 펀드를 운용하는 회사에도 많은 돈을 투자했다는 말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현행법상 펀드 투자자는 펀드운용사에 투자하거나 업무에 관여하지 못하게 돼 있습니다. SBS 2019.10.04 02:47
파주·김포 모든 돼지 수매해 '정밀검사'…특단의 대책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다시 확산되자 정부가 경기도 파주와 김포 일대 돼지를 모두 없애겠다는 특단의 대책을 내놨습니다. 비무장지대 멧돼지에서 처음 바이러스가 확인되면서, 이 병이 북한에서 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SBS 2019.10.04 02:47
[날씨] 오전까지 짙은 안개…서울 낮 28도 '평온' 태풍이 지나고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난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하늘에 가끔 구름만 많은 평온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 서울 낮 기온이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SBS 2019.10.04 02:47
클로징 나이트 라인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19.10.04 02:47
태풍 '미탁' 사망·실종 14명, 이재민 749명…피해 규모 확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밤 10시 30분 현재 태풍 미탁으로 인해 10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친 걸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9.10.04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