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역사상 최근 5년 동안이 가장 더웠다…온난화 가속화 지구 온난화 속도가 최근 더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간 세계는 역사상 가장 덥고 지구 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 농도도 최고치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9.22 23:55
[날씨] 동해안 지방 시간당 20mm 굵은 빗줄기…강풍 주의 기상센터 연결해서 현재 태풍의 위치와 앞으로의 진로 알아보겠습니다. 정주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태풍의 위치부터 살펴보죠. 타파는 지금 울산 동남쪽 11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고, 내일 새벽 3시쯤에는 독도 남쪽 바다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BS 2019.09.22 23:42
폭격을 맞은 듯 무너진 도로…제주, 하루 종일 '고립' 제주에는 시속 140km 넘는 강풍과 함께 최고 700mm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항공기 결항은 물론이고 정전과 시설물 파손도 잇따랐습니다. SBS 2019.09.22 23:34
비바람에 몸 가누기도 쉽지 않아…포항, 어선 수백 척 피항 태풍은 북동진하면서 자정쯤에는 포항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엔 포항으로 가보겠습니다. TBC 이종웅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네, 퍼붓는 빗줄기와 강한 바람에 눈을 뜨기도, 몸을 가누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SBS 2019.09.22 23:29
큰 고비 넘긴 부산…1천600여 가구 정전 등 피해 잇따라 태풍은 밤 10시쯤 부산 앞바다를 지나갔습니다만, 부산은 아직 태풍 영향권에 들어 있습니다. 하루종일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SBS 2019.09.22 23:23
태풍 '타파' 울산 근접…비·바람 모두 '위협적'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타파가 대한해협을 통과해서 이 시각 현재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울산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태풍이 가장 근접한 울산으로 먼저 가보겠습니다. SBS 2019.09.22 23:18
[클로징] "태풍 '타파' 대비, SBS 특보가 함께합니다" 네, 태풍이 계속 부산 쪽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뉴스 끝나고 나서도 방송 중간중간에 특보로 변하는 상황,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아무 피해 없는 밤이 되도록 함께하시죠. SBS 2019.09.22 21:20
태풍 다가선 부산 '초속 30m 강풍'…밤 10시쯤 최근접 다시 태풍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제 한 시간쯤 뒤면 태풍이 부산 앞바다를 지나는데요, 부산 상황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송성준 기자, 아까보다 바람과 비가 훨씬 더 강해졌을 텐데 어떻습니까? 예, 저는 민락 수변공원에 나와 있는데요, 제 뒤로 보시다시피 거센 파도가 쉴새 없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SBS 2019.09.22 21:06
동대문 시장 불씨, 20시간째 못 잡아…진화 길어진 이유 서울 동대문의 의류상가 중 한 곳인 제일평화시장에 오늘 새벽 불이 났는데 큰불은 잡았지만 잔불들이 20시간째 타고 있습니다. 불에 잘 타는 옷들이 워낙 많아서 소방관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SBS 2019.09.22 20:49
"위안부=매춘" 발언 후폭풍…'류석춘 퇴진' 외친 연세인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해 수업시간에 일본 극우세력이나 할 법한 막말, 망언을 한 연세대 류석춘 교수, 후폭풍이 거셉니다. 류 교수를 파면시키라는 요구가 학교 안의 학생회, 동문회부터 학교 밖의 시민단체와 정치권까지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9.09.22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