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저금리 시대, 안정적인 '고금리' 찾는 방법은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시작합니다. 권 기자, 오늘은 자투리 재테크 비법 소개해주신다고요? 네. 요즘 워낙 저금리 분위기라서 돈 맡길 데가 없다는 얘기 많이 합니다. SBS 2019.08.29 09:54
정부, 내년 514조 '초 슈퍼예산' 편성…"올해보다 월등히 확장적" 내년 정부 예산안이 올해보다 9.3% 늘어난 513조 5천 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올해에 이어 2년째 9%대로 증액한 것은 경기 하방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SBS 2019.08.29 09:30
국방비 최초 50조 원 돌파…장병 월급 33% 인상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올해보다 3조 5천 억 원, 7.4% 늘어난 50조 2천 억 원을 국방 분야에 반영해 자주국방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29 09:05
[속보] 코스피 상승 출발…장중 1,940대 강보합 코스피가 29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06포인트 오른 1,946.15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2.46포인트 오른 1,943.55에서 출발해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연합 2019.08.29 09:04
복지 예산 12.8% 뛴 181조…"포용국가 기반 다진다"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저소득층 소득을 개선하고 사회 안전망 강화와 저출산, 고령화 대응을 위해 정부가 재정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내년에 올해보다 43조 9천 억 원 늘어난 513조 5천 억 원의 확장적 예산을 편성해 포용국가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29 09:04
'소재·부품·장비' 예산 2배로…일본 수출규제 맞선다 정부는 핵심 소재·부품·장비의 공급 안정을 통해 당면한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보다 2배 넘게 늘어난 2조 1천억 원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8.29 09:04
내년 513조 원 '슈퍼예산' 편성…2년 연속 9%대 증액 총 지출 규모가 처음으로 500조 원을 넘어서는데다가 지출 증가율은 올해 9.5%에 이어 2년 연속 9%를 웃돌게 됐습니다. 지출이 대폭 커지는 만큼 나랏빚도 60조 2천억 원 더 내기로 하면서 GDP 대비 국가 채무는 전년대비 2.7%포인트 늘어난 39.8%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SBS 2019.08.29 09:03
5년 뒤엔 예산 600조…"국가 채무 비율 40% 중반 이내 관리" 정부가 임시 국무회의를 통해 확정한 2019∼2023 국가재정 운용계획을 보면 정부 총 지출은 앞으로 5년 동안 연평균 6.5%씩 늘어나 오는 2023년에는 604조 원으로 600조 원을 넘길 전망입니다. SBS 2019.08.29 09:03
[이건머니] 최대로 벌어진 소득 격차…이제는 길게 봐야 할 때 이건머니 185 : 최대로 벌어진 소득 격차...이제는 길게 봐야 할 때 지난 2분기 우리나라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소득 격차가 역대 최대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8.29 08:43
알바 평균 시급 8천783원…편의점·PC방은 '최저임금 미달' 전국의 아르바이트생들은 평균적으로 법정 최저임금보다 400원 정도 많은 시급을 받으며, 업종별로 시급이 3천 원 이상 차이가 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9.08.29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