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바꿀 준비" 3년 만에 '금리 인하' 언급…10월 유력?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습니다. 지난해 2월부터 12차례 연속, 같은 결정을 내놓은 겁니다. 오늘 가장 눈에 띈 건 차선을 바꾸고 방향을 전환할 상황은 조성됐다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