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시진핑의 작심 방북이 불러 올 나비효과 "날짜를 보지 말고 상황을 보세요." 올 초 베이징의 한 외교 소식통에게서 들었던 조언입니다. 당시는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이 가까워져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북설이 떠돌던 때였습니다. SBS 2019.06.26 09:18
"트럼프, 3천억 달러 중국제품 추가 관세 계획 중단 준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율 관세 대상을 중국제품 전체로 확대하는 계획을 중단할 용의가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이 같은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무역 담판이 끝난 뒤 확정돼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6.26 09:16
트럼프, 이란에 '말살' 언급하며 경고…긴장 증폭 전망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 '말살'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이란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어떤 식으로라도 이란이 공격에 나서면 미국의 압도적인 힘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9.06.26 07:51
트럼프, 金 친서 속 3차 회담 언급 암시…'신뢰 유지' 강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주고받은 친서에, 3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언급이 있었을 거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어느 시점에는 두 정상이 3차 회담을 갖기를 원하게 될 것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SBS 2019.06.26 07:07
트럼프 "이란, 美 공격시 압도적 힘 마주할 것…말살 의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 이란과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의 어떠한 것에 대한 이란의 어떠한 공격도 엄청나고 압도적인 힘을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9.06.26 06:49
트럼프 "전쟁 일어난다면 말살될 것"…이란에 경고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또 '말살'이란 표현을 써가며 이란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어떤 식으로라도 이란이 공격에 나서면 미국의 압도적인 힘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9.06.26 06:23
트럼프 "김정은에게 생일 축하 편지 받아…우리 잘 지내"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김정은 위원장과 주고받은 친서에서, 3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언급이 있었음을 암시하는 말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언젠가 두 정상이 3차 회담을 갖기를 원하게 될 것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SBS 2019.06.26 06:15
트럼프, 金 위원장 친서에 3차 북미 정상회담 언급 암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주고받은 편지에 3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언급했음을 암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주고받은 친서에 3차 정상회담에 대한 언급은 없냐는 기자의 질문을 받고 "아마도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SBS 2019.06.26 05:58
미 볼턴 "이란이 우라늄 저장한도 넘으면 모든 옵션 검토"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란이 핵 합의에서 규정한 저농축 우라늄의 저장 한도를 벗어나면 미국 정부가 모든 옵션을 검토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9.06.26 05:39
WFP 조사단원 "북한 주민들, 미량영양소 결핍 시달려" 북한이 지난해 가뭄과 홍수 등으로 10년 사이 최악의 작황을 보인 가운데 북한 주민이 필수 비타민과 무기질을 의미하는 미량영양소가 결핍된 이른바 '히든 헝거'에 시달린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19.06.26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