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전통 '외길인생' 끝판왕!…외줄타기 명문가 남매, 타임스퀘어 접수! 지난 23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25층 높이에 설치한 400m 길이의 '외줄타기' 곡예가 펼쳐졌습니다. 이 곡예에 도전한 리하나 왈렌다 남매는 200년 전부터 외줄타기 곡예를 이어오고 있는 왈렌다 가문 출신 곡예사입니다. SBS 2019.06.26 16:51
러 캄차카 해역서 이틀 연속 규모 6 이상 강진…"사상자 없어" 러시아 지진 당국은 현지시간 26일 오후 2시 18분 한국시간으론 오전 11시 18분 캄차카 반도 동쪽 베링해 해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26 16:47
사우디군 특수부대, IS 예멘 조직 두목 생포 투르키 알말리키 아랍동맹군 대변인은 "사우디 해군 특수부대가 IS 예멘 지부의 두목인 아부 오사마 알무하지르가 은신처로 사용하던 가옥을 급습해 그와 고위급 조직원들을 생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6.26 16:38
서울, 외국인 생활비 비싼 도시 세계 4위 서울이 전 세계 200여개 도시 가운데 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돈이 많이 드는 도시 4위로 꼽혔습니다. 컨설팅업체 머서가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은 외국인 생활비가 높은 도시 순위에서 작년보다 한 계단 오른 4위로 평가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26 16:18
파나마서 규모 6.3 지진…아직 피해 보고 없어 현지시간 오늘 오전 0시 23분쯤 중미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사이의 국경지대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진앙은 파나마 다비드시에서 서쪽으로 39㎞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10㎞입니다. SBS 2019.06.26 15:14
[Pick] 뜻밖의 고수 등장…고3 아들 둔 엄마가 '모바일 게임'에 빠진 사연 모바일 게임 고수로 거듭난 한 엄마의 사연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5일, 중국 소후닷컴 등 외신들은 후베이성에 사는 왕군과 어머니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6.26 15:11
인공수정 시술에 자신의 정자 이용한 캐나다 의사 캐나다의 한 산부인과 의사가 불임 환자를 위한 인공수정 시술에 자신의 정자를 이용하는 등 탈법적 행위를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5일 캐나다 통신 등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의사협회는 오타와의 불임 치료 병원 의사 버나드 노먼 바윈이 지난 수십 년간 불임 여성의 인공수정 시술에 자신의 정자나 배우자 외 엉뚱한 사람의 정자를 이용한 사실을 밝혀내고 의사 면허를 박탈했습니다. SBS 2019.06.26 14:32
"스마트폰 때문에 뿔 생긴다?" 연구결과 놓고 진위 논란 점화 조사 대상자의 스마트폰 사용량을 측정하지 않는 등 논리적 비약이 가득한 연구라는 지적이 나오는 데다 논문의 주저자 중 한 명이 자세교정 베개를 판매하는 벤처사업에 연관된 사실까지 드러났습니다. SBS 2019.06.26 13:29
해외 사이트는 다 막혔는데…'최첨단 5G' 서두르는 중국 5G, .5세대 이동통신이란 뜻이죠. 기존의 4G, 즉 4세대 이동통신보다 속도는 최고 20배 빠르고, 처리 용량은 100배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SBS 2019.06.26 12:50
퍼스트레이디의 막강 파워…'멜라니아의 입', '트럼프의 입' 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말 물러나는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후임에 멜라니아 여사의 대변인 스테파니 그리샴을 임명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그리샴 신임 대변인이 지난 3월 빌 샤인의 사임 후 공석이었던 공보국장을 겸임하는 동시에 멜라니아 여사와 관련해 해왔던 직도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9.06.26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