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오늘(26일) 오전 0시 23분쯤 중미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사이의 국경지대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진앙은 파나마 다비드시에서 서쪽으로 39㎞ 떨어진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10㎞입니다.
아직까지 피해나 사상자 보고는 없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진=미국 지질조사국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파나마서 규모 6.3 지진…아직 피해 보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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