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신임 사령탑에 유상철 전 전남 감독 선임 프로축구 K리그 인천이 유상철 전 전남 감독을 신임 사령탑에 선임했습니다. 인천은 "P급 자격증을 보유한 여러 후보군을 대상으로 신중한 선임 작업을 진행한 결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유상철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14 16:34
MLB 오타니, 시즌 1호포…팔꿈치 수술 후 첫 홈런 팔꿈치 수술 후 투·타 겸업을 잠시 접고 타자로서만 활동하는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1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LA 에인절스의 오타니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1개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2볼넷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SBS 2019.05.14 15:50
마라톤 영웅 故 서윤복 선생, 육상인 두 번째로 국립묘역서 영면 지난 2017년 94세로 타계한 '마라톤 영웅' 서윤복 선생의 유해가 14일 국립 서울현충원 국가유공자 묘역에 안장됐습니다. 안장식에는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유병진 대한체육회 부회장,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배호원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 유족 등 약 40명이 참석했습니다. SBS 2019.05.14 15:48
울산 현대 박주호·주니오·이동경, 울산대병원 홍보대사로 위촉 프로축구 K리그 울산의 박주호와 주니오, 이동경이 울산대학교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박주호, 주니오, 이동경은 향후 울산대병원과 함께 지역… SBS 2019.05.14 15:38
류현진, 메이저리그 주간 MVP 선정…"무실점의 완벽 투구"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LA다저스의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주간 MVP에 뽑혔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주 애틀랜타전에서 완봉승을 거두고 워싱턴전에서 8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보이며 2승을 추가한 류현진을 내셔널리그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5.14 12:56
'최악의 부진' 강정호, 부상 악재까지…열흘짜리 IL 등재 올 시즌 깊은 부진에 빠진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에게 부상 악재까지 겹쳤습니다. MLB닷컴은 "강정호가 왼쪽 옆구리 염좌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5.14 09:06
英 가디언 "손흥민, 이번 시즌 EPL 베스트 5" 최고의 시즌을 보낸 토트넘의 손흥민이 영국 일간 가디언이 뽑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폴 도일 가디언 축구 담당 기자는 '프리미어리그 올 시즌의 선수들'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손흥민의 활약을 조명하며 그를 라힘 스털링, 베르나르두 실바, 피르힐 판데이크, 앤드루 로버트슨과 함께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 5인으로 꼽았습니다. SBS 2019.05.14 08:49
류현진, 한국 선수 5번째로 MLB 이주의 선수 수상 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생애 처음이자 한국 선수로는 5번째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이주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월 둘째 주 이주의 선수로 내셔널리그 류현진과 아메리칸리그 마이크 파이어스, 조지 스프링어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5.14 08:43
토머스, 손목 부상으로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불참 골프 스타 저스틴 토머스가 손목 부상으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 불참합니다. 토머스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로서 PGA 챔피언십은 제게 매우 특별한 대회인데 손목 상태가 아직 대회에 나설 정도로 회복되지 않았다"며 "다른 훌륭한 선수들과 경쟁하지 못하게 돼 실망스럽지만 곧 복귀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14 08:43
윌리엄스 자매,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2회전서 맞대결 동생 세리나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레베카 페테르손을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1980년생으로 동생보다 한 살 많은 언니 비너스 역시 엘리서 메르턴스를 2대 1로 꺾고 32강에 합류했습니다. SBS 2019.05.14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