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통신, 日 제재연장 움직임 비난…"국제사회 규탄 증폭시킬 것" 북한은 25일 일본의 독자 대북제재 연장 움직임에 대해 "대세에 역행하는 평화 파괴 세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과 배격을 거세게 증폭시킬 것"이라고 날선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SBS 2019.03.25 16:33
뉴질랜드, 총격 테러 관련 특조위 구성…반자동 총기 등 역할 조사 뉴질랜드가 이슬람사원에서 발생했던 총기 테러와 관련해 반자동 총기와 소셜미디어, 정보기관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철저히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3.25 16:25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프 상어 피해 잇따라…6개월 새 4차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산호초 지역인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서 상어에 물리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호주 의료당국은 최근 그레이프베리어리프의 하디 리프 다이빙 장소에서 20대 남성이 넓적다리를 상어에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25 16:02
[Pick] 여성이 가방 훔쳐 간 도둑에게 돌려달라고 간절히 호소한 물건 한 여성이 가방을 훔쳐 간 도둑에게 그 안에 들어있는 머리카락만은 제발 돌려달라며 간곡히 호소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영국 BBC, 메트로 등 외신들은 최근 가방을 도둑맞은 35세 여성 커스티 볼드윈 씨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9.03.25 15:19
일본 법원 '부부 같은 성 사용' 또 합헌 판결 결혼 후 남편이나 아내 쪽 성으로 통일토록 하는 일본의 부부동성 제도에 또 합헌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도쿄지법은 25일 아오노 요시히사 씨 등 4명이 부부별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호적법에 없는 것은 위헌이라며 국가를 상대로 220만엔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19.03.25 15:08
"실내 먼지 흡입해도 어린이 비만 위험 커져" 집안의 실내 먼지에도 어린이의 지방세포 발달과 비만을 유발하는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듀크대 니콜라스 환경대학의 크리스토퍼 카소티스 박사가 2019 미국 내분비학회 총회에 발표한 보고서 내용입니다. SBS 2019.03.25 15:03
일본 후생성 산하기관 간부 혐한글 논란…"한국인은 비겁한 민족"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연금기구 세타가야 연금사무소의 가사이 유키히사 소장은 트위터에 한국인에 대해 "속국 근성의 비겁한 민족", "재일 한국인 한꺼번에 쓸어버려 신규 입국거부" 등의 글을 반복해서 올렸습니다. SBS 2019.03.25 14:25
"중국, 상반기에 하얼빈 안중근기념관 재개관 방침"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최근 한국 정부의 문의에 이같이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하얼빈 기차역에는 지난 2014년 안 의사의 생애와 거사 과정 등을 전시하는 기념관이 들어섰습니다. SBS 2019.03.25 14:11
"이탈리아 간 시진핑, 문화재 796점 돌려받는 성과 거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탈리아를 방문해 800점 가까운 문화재를 돌려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이탈리아가 주요 7개국 중 처음으로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것과 별개의 커다란 성과라고 이 매체는 분석했습니다. SBS 2019.03.25 14:06
日 이번엔 후생성산하기관 간부 혐한글…"속국 근성 비겁한 민족" 2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연금기구의 세타가야 연금사무소 가사이 유키히사 소장은 트위터에 한국인에 대해 "속국 근성의 비겁한 민족", "재일 한꺼번에 쓸어버려 신규 입국거부" 등의 글을 반복해서 썼습니다. SBS 2019.03.25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