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실험 장소 인근에서 규모 2.8 지진…"자연 지진 추정" 21일 오전 4시 41분쯤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5km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41.31도, 동경 129.08도로, 북한의 6차 핵실험 장소에서 북쪽으로 약 1㎞ 떨어진 곳입니다. SBS 2019.03.21 06:19
서울시, 날림먼지 '엉터리 관리' 공사장 29곳 적발 고농도 미세먼지에도 공사장에서 나오는 비산먼지 관리를 소홀히 한 업체 29곳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작년 11월부터 이달까지 대형 공사장 500여 곳을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비산먼지를 불법으로 배출한 29곳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SBS 2019.03.21 06:13
北, 함경북도 길주 부근서 규모 2.8 지진…기상청 "6차 핵실험 유발 지진" 추정 오늘 오전 4시 41분쯤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5km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위치가 북한의 6차 핵실험 위치로부터 북쪽으로 1km 떨어진 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21 06:09
정준영 오늘 구속 판가름…승리 '마약 투약 의혹' 추가 조사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가수 승리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9.03.21 02:29
'인재 판명' 포항 지진 후폭풍 예고…정부 "법원 판결 따르겠다" 포항 지진이 인재로 밝혀진 만큼 정부의 배상 책임을 따지는 대규모 소송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법원 판결을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9.03.21 02:29
정부조사단 "포항 지진, 지열발전 물 주입으로 촉발" 지난 2017년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강진은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였습니다. 정부조사단은 지열 발전을 위해 땅 속으로 물을 주입한 것이 지진을 촉발시켰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SBS 2019.03.21 02:29
지진, 1년 4개월 지났지만 '고단한 삶'은 계속…"조속 대책 기대" 지진이 나고 1년 4개월이 지났지만 피해 주민들은 여전히 고단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건물 곳곳에는 아직도 지진 피해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송성준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SBS 2019.03.21 02:29
국세청, '승리 前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양현석 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성접대 등 각종 의혹을 받는 승리의 소속사였습니다. SBS 2019.03.21 02:29
'김학의 무혐의' 처분 이유? …'8년 전 옷' 미제출로 진술 무시 이른바 김학의 차관 동영상에 등장하는 사람 가운데 한 명이 자신이라면서 지난 2014년 한 여성이 김 전 차관 등을 고소했는데 검찰이 이를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SBS 2019.03.21 02:29
사진 보여줘도 "윤 총경 몰라"…"허풍·장난" 해명 못 믿는 이유 가수 승리와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는 대화방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 대표는 사과문까지 발표하면서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데 이 주장을 왜 믿기 어려운 것인지, 김종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9.03.21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