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감독의 LG, 창단 기념일에 PO 진출 확정 '매직 히포' 현주엽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가 4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LG는 오늘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과 홈 경기에서 94 대 71로 이겼습니다. SBS 2019.03.10 17:37
'어빙 30점' 보스턴, '제임스 트리플더블' 레이커스 제압 미국프로농구 NBA 보스턴 셀틱스가 LA 레이커스를 5연패 늪에 밀어 넣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보스턴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LA 레이커스를 120대 107로 꺾었습니다. SBS 2019.03.10 16:00
전 MLB스타 A.로드, 가수 겸 배우 로페즈와 약혼…슈퍼커플 탄생 USA 투데이, ESPN을 비롯한 미국 언론은 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간판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가수 겸 배우인 제니퍼 로페즈가 약혼했다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10 15:40
한국계 복서 비볼, 무패 전적 이어가며 7차 방어 한국계 무패 복서 러시아의 드미트리 비볼이 세계 타이틀 7차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비볼은 미국 뉴욕주 베로나의 터닝 스톤 리조트 앤드 카지노에서 열린 WBA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조 스미스 주니어에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9.03.10 14:43
봅슬레이 대표팀, 세계선수권 남자 4인승에서 7위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한국 봅슬레이 남자 4인승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7위에 올랐습니다. 원윤종, 오제한, 이경민, 김진수가 호흡을 맞춘 대표팀은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IBSF 세계선수권에서 1, 2, 3, 4차 시기 합계 3분 22초 79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03.10 13:40
펜싱 여자 사브르 김지연, 월드컵서 시즌 첫 동메달 펜싱 여자 사브르의 간판 김지연 선수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월드컵 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지연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월드컵 개인전에서 소피아 포즈드니코바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9.03.10 11:28
'197골' 레반도프스키, 분데스리가 외국인 통산 최다골 폴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외국인 선수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두 골을 넣어 뮌헨의 6대 0 대승에 앞장섰습니다. SBS 2019.03.10 11:19
빙속 차민규, 월드컵 파이널 남자 500m 1차 레이스 4위 차민규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4초22의 기록으로 12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4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9.03.10 10:22
이광기,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월드컵 6위…개인 최고 성적 이광기 선수가 국제스키연맹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부문에서 6위에 올랐습니다. 이광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매머드 마운틴 리조트에서 열린 2018-2019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80.75점을 획득했습니다. SBS 2019.03.10 09:54
MLB 양키스 다나카, 日 역대 최다 4번째 개막전 선발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개막전 선발투수로 낙점됐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다나카가 다친 루이스 세베리노를 대신해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3.10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