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멀티골' 윤덕여호, 호주 4개국 대회서 아르헨에 5-0 대승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9 여자 월드컵을 4개월여 앞둔 모의고사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골 잔치를 펼쳤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호주 시드니의 라이카드 오벌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호주 4개국 친선대회 첫 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린 지소연의 활약으로 5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SBS 2019.02.28 17:01
평창 IBC·조직위 사무소, 국가문헌보존관·동계훈련센터로 활용 강원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 평창조직위는 IBC와 조직위 주사무소를 각각 국가문헌보존관과 동계훈련센터로 활용하기로 합의하고 3월 4일 강원도청에서 업무 협약식을 치릅니다. SBS 2019.02.28 16:53
탁구 남녀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김택수·유남규 감독 선임 왕년의 탁구스타인 김택수 미래에셋대우 감독과 유남규 삼성생명 감독이 남녀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지휘하게 됐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최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남녀 대표팀 감독 공개모집에 단독으로 신청한 두 감독을 선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9.02.28 15:43
올림픽 매체 "도쿄 올림픽은 '금연 올림픽'" 보도 식당 테이블마다 재떨이가 있을 정도로 흡연에 관대한 일본이 2020년 자국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을 '금연 올림픽'으로 치를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19.02.28 15:23
병역 서류 조작한 유도 안바울, 6개월 선수자격 정지 병역특례 봉사활동 증빙 서류를 허위로 제출한 유도 대표팀 간판 안바울이 6개월 선수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대한유도회는 "안바울은 지난달 15일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6개월 선수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라면서 "오는 7월 15일까지 선수 활동을 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28 15:14
사리 감독, '교체 거부했어도 여전히 케파는 넘버 원"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최근 리그컵 결승 '교체 거부' 소동의 장본인인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행동에 "큰 실수"라면서도 여전히 그가 '넘버 원' 수문장이라며 감쌌습니다. SBS 2019.02.28 11:23
비행기 사고로 숨진 살라 이적료 분쟁, 결국 FIFA로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숨진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의 이적료를 둘러싼 분쟁에 결국 국제축구연맹 FIFA가 개입하게 됐습니다. FIFA는 살라의 전 소속팀인 프랑스 낭트가 문제를 제기해옴에 따라 이적료 분쟁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28 11:09
'선수촌 퇴출' 김건우·김예진, 태극마크도 박탈 진전선수촌 여자 숙소에 무단으로 출입한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김건우 와 이를 도운 여자 대표팀의 김예진이 이 선수촌 퇴촌 명령을 받으면서 나란히 태극마크도 반납하게 됐습니다. SBS 2019.02.28 10:39
쇼트트랙 김건우, 진천선수촌 여자 숙소 무단출입…선수촌 퇴촌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건우 가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여자 숙소를 무단출입했다가 퇴촌 조치 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김건우는 지난 24일 남자 선수 출입이 금지된 여자 선수 숙소동에 무단으로 들어갔다가 적발됐습니다. SBS 2019.02.28 09:39
'골 침묵' 손흥민 평점 5…"전방에서 싸웠지만 소득 없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첼시를 상대로 '50m 폭풍 드리블' 득점포의 재현을 노렸지만 무위로 끝났고, 영국 언론들도 비교적 낮은 평점을 줬습니다. SBS 2019.02.28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