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美 대북 독자제재, 대화·제재 병행의지 따른 것" 외교부는 오늘 미국 정부가 대북 독자제재 대상을 추가로 지정한 데 대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해서는 대화와 동시에 대북제재 … SBS 2018.09.14 13:37
北 신문 "정세 아무리 착잡해도 힘 합치면 남북 관계 진전 가능"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일인 오늘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한반도 정세가 아무리 '복잡하고 착잡'하더라도 힘을 합치면 남북관계 진전을 얼마든지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9.14 13:37
北 "美기소 박진혁, 실체없는 인물"…해킹혐의에 "모략극" 반발 북한이 미 법무부가 최근 사이버 범죄 혐의로 북한 해커 '박진혁'을 기소한 것은 '모략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의 이런 조치가 북미공동성명 이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SBS 2018.09.14 13:36
2년 7개월 만에 다시 찾은 개성공단 "착잡…매일 다니던 데인데"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에는 개성공단 기업인들도 참석했습니다.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은 오늘 남측 출입사무소에서 취재진이 방북 소감을 묻자 "착잡하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SBS 2018.09.14 13:36
남북연락사무소 北 소장에 전종수…개소 당일 공개 오늘 개소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북측 소장은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맡게 됐습니다. 전 부위원장은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논의했던 지난 1월 9일 남북고위급회담에 북측 대표단으로 참석하는 등 올해 들어 남북 대화 국면에 여러 차례 등장한 인물입니다. SBS 2018.09.14 13:36
남북 '회담通' 천해성-전종수, 정례적 채널 역할 주목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소장으로 남측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 북측은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확정됐습니다. 남북 소장은 사무소에 상주하지는 않지만, 주마다 한번씩 만나 회의를 하며 남북간 정례적인 소통 채널 역할을 하게 됩니다. SBS 2018.09.14 13:36
'文 방북' 방식·규모 어떻게?…판문점서 실무협의 진행 나흘 앞으로 다가온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남북 실무협의가 현재 판문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측 실무협의단은 김상균 국정원 2… SBS 2018.09.14 12:17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 문 열었다…북측 소장은 전종수 남북 간 24시간 상시소통 채널인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가 개성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북측은 오늘 초대 소장을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이 맡기로 했다고 알려왔습니다. SBS 2018.09.14 12:15
中 올해 서해에 부표 8개 추가 설치…軍 "감시활동 지속" 국방부는 올해 들어 중국이 서해 상에 8개의 부표를 추가 설치한 것과 관련 "우리 군은 감시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중국이 부표를 설치한 해역은 영해가 아닌 공해 "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8.09.14 11:55
조명균 "연락사무소는 평화의 상징…또 하나의 역사 시작"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14일 개소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대해 '평화의 상징'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조 장관은 이날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기념사에서 "오늘 이곳에서 남북 두 분 정상께서 4월 27일 합의한 판문점선언과 온 겨레의 소망을 받들어 또 하나의 역사가 시작된다"면서, 연락사무소는 "남과 북이 함께 만든 평화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8.09.14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