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비난 여론에 '심야 배송' 보류…"포기는 못 해" 인터넷쇼핑 업체 쿠팡의 심야 시간 배송 확대 논란, 지난주 보도해드렸는데요, 비난 여론이 들끓자 쿠팡이 배송사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심야 배송 확대 방침을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07.30 08:06
내부고발자 신원 공개한 뒤 '승진'…가스공사의 '황당 이유' 내부고발자의 폭로로 고위 임원이 징계를 받게 되자 내부고발자의 신원을 전 직원에게 공개해 망신을 준 회사가 있습니다. 공기업, 한국가스공사 얘기입니다. SBS 2018.07.30 08:03
내 몸속 '라돈' 얼마나 쌓였나…위해성 입증 길 열렸다 그동안 라돈 침대를 사용했던 소비자들은 내 건강에 이상이 없을까 하는 게 큰 걱정거리였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라돈 침대의 정확한 위해성을 입증할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SBS 2018.07.30 07:58
'재판 거래' 미공개 문건 이르면 오늘 공개…파장 예상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한 미공개 문건들이 이르면 오늘 공개됩니다. 미공개 문건들에는 법원행정처가 상고… SBS 2018.07.30 07:58
합수단, 한민구·조현천 靑 출입기록 분석…'윗선' 쫓는다 기무사 계엄 문건 수사는 점점 사건의 키맨, 조현천 당시 기무사령관과 한민구 전 국방장관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수사단은 두 사람의 청와대와 총리실 출입기록 등을 분석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이들을 불러 더 윗선을 캐물을 예정입니다. SBS 2018.07.30 07:57
KTX-SRT, 통신 장애로 무더기 지연…승객들 큰 불편 어젯밤 KTX와 SRT, 고속열차 20여 대가 1시간 반 가까이 지연 운행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통신장애 때문이었는데, 승객들은 제대로 된 안내가 없었던 부분을 더 답답해했습니다. SBS 2018.07.30 07:51
'숨 막히는 더위' 27명 열사병 사망…7년 만에 최다 폭염이 일상이 되어버렸지만, 방심하면 큰일납니다. 더윗병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직 8월도 안 됐는데, 올여름 더위 때문에 숨진 사람이 2011년 공식 집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7.30 07:15
제주서 스노클링 하던 육군 중사 물에 빠져 숨져 제주시 함덕포구에서 휴가 중인 군인이 물놀이하다 숨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35분 제주시 함덕포구 서쪽 해상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육군 중사 27살 이모 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SBS 2018.07.30 06:54
금강변서 다슬기 잡던 60대 물에 빠져 숨져 금강변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3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3분께 충남 금산군 부리면 금강변에서 다슬기를 잡던 최 모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연합 2018.07.30 06:41
대구 아파트서 화재…1명 연기 흡입·주민 90명 대피 30일 오전 0시 4분께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집안 내부 15㎡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95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연합 2018.07.30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