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정보기관 "이민자 대량유입 탓에 伊서 테러 가능성 커져" 이민자들의 대량 유입 탓에 이탈리아에서 극단주의에 빠진 개인에 의한 테러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탈리아 정보 기관은 27일 국회에 제출한 연례 보고서에서 "이탈리아에서 극단주의에 물든 개개인이 시리아나 이라크에 가기보다는 이탈리아 영토에 대한 직접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합 2017.02.28 02:12
남성으로 성전환 중인 레슬러가 여자부에서 우승…미국서 논란 남자로 성전환 중인 레슬링 선수가 여자경기에 출전해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자 여자경기 출전을 금지해 달라는 소송까지 제기됐습니다. SBS 2017.02.28 02:11
[슬라이드 포토] 'MWC 개막'…새로운 스마트폰 강자는?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7.02.28 01:59
美국방부, 트럼프에 IS격퇴 옵션 보고…시리아 미군 증파하나 미국 국방부가 27일 수니파 근본주의 무장테러단체 '이슬람국가' 격퇴를 위해 새로운 전략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연합 2017.02.28 01:43
'흑인 돌풍' 아카데미 시상식…오명 벗고 메시지 던져 헐리우드 최대의 축제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이 번복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올해 아카데미는 백인들의 잔치라는 오명을 벗고 다양성의 축제로 거듭났고 특히 트럼프의 반이민정책에 대한 비판과 풍자의 무대가 됐습니다. SBS 2017.02.28 01:28
'MWC 개막' 中 화웨이, 고가폰 내세워 삼성·LG 추격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인 MWC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됐습니다. LG가 신형 스마트폰 G6를 가장 먼저 공개하면서 전 세계 업체들의 스마트폰 대전이 시작됐는데, 특히 중국 업체들의 공세가 무섭습니다. SBS 2017.02.28 01:24
中 "한·미, 뒤탈 책임져야"…롯데 불매·보복 암시 사드와 관련한 외부의 문제는 아시는 대로 중국이죠, 중국은 롯데가 사드부지를 제공하기로 결정하자 향후 일어날 모든 결과는 한미 양국이 책임져야 한다면서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BS 2017.02.28 01:20
트럼프, 국방비 540억 달러 10%↑…국무부 예산-외국원조 대폭 삭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8년 회계연도 국방비를 전년 대비 540억 달러, 우리 돈으로 61조2천여억 원 가량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익명의 백악관 예산관리국 관리들은 기자들과의 전화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곧 공개할 자신의 첫 정부 예산안에서 이런 규모의 국방비 증액 방침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2.28 01:12
프랑스 전·현직 총리, 국내 치안 상황 놓고 날선 공방 프랑스 제1야당 대선후보인 전직 총리와 현 정부의 총리가 대선을 50여일 앞둔 요즘의 국내 치안상황을 두고 날선 공방을 주고 받았다. 베르나르 카즈뇌브 총리는 27일 최근 프랑수아 피용 공화당 대선후보가 현재 프랑스의 치안상태를 '준 내전'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무책임한 언사라며 발끈했다. 연합 2017.02.28 01:11
한미일 6자수석 대표, 美서 '김정남 VX 암살' 대책 집중 조율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만나 북핵 문제와 '김정남 암살' 사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합니다. SBS 2017.02.28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