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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폐장일 하락 마감…다우 0.57% ↓ 뉴욕증시는 소폭 하락으로 올해를 마감했습니다. 내년 걱정이 반영됐습니다.박병일 기자입니다. 올해 마지막 개장일인 오늘 뉴욕 증시는 월가 사람들이… SBS 2011.12.3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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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체불 임금 1조원', 비정규직은 고달프다 올해 체불임금 1조 원입니다. 정책은 헛바퀴 돌고 비정규직, 하루살이 서민들이 생존과 직결된 피해를 고스란히 떠앉았습니다.정연 기자입니다. 나효식 씨는 한 건설 현장에서 일급 13만 원을 받고, 석 달간 페인트칠을 해왔습니다.하지만 사업주는 반 년이 넘도록 임금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석 달 꼬박 일해서 번 돈 345만 원.나 씨에게는 너무 소중한 돈입니다.[나효식/체불임금 근로자 : 하루 벌어서 이렇게 사는데 그 정도의 돈을 못 받으면 힘들잖아요. SBS 2011.12.3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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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소비자물가 4.0%' 기록…내년엔 어쩌나 올해 소비자물가 4.0% 상승했습니다. 정부의 물가대책이 약발이 없었던 겁니다. 내년은 더 험난합니다.박상진 기자입니다. 이번 달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지난해 12월에 비해 4.2% 올랐습니다.고춧가루가 94%, 오이는 83%가 올랐고 돼지고기 값도 38%나 폭등하면서 농축산물 가격이 5.8%나 올랐습니다.공업제품도 휘발유와 경유값 폭등으로 1년 전보다 5.3% 상승했습니다.이에 따라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는 4.0% 상승해 지난 2008년 4.7% 이후 3년만에 4%대를 기록했습니다.정부는 내년 물가상승률을 3.2%선까지 낮추겠다는 계획입니다.[박재완/기획재정부 장관 : 내년 설 명절까지 생필품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해 생필품과 성수품 가격의 안정을 위한 노력 강화해 나가겠습니다.]하지만 내년에도 물가 전망은 어둡기만 합니다.연초부터 의료수가가 2.2% 오르고 하수도, 대중교통 요금도 오를 예정입니다.전기료의 추가인상 가능성도 높습니다.행정력을 동원해 억눌렀던 가공식품이나 주류값이 뛸 공산이 큽니다.특히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환율 폭등 우려에 미국의 이란제재에 따른 유가상승까지, 내년에도 물가와의 전쟁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SBS 2011.12.31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