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회담' 끝내 무산된 이유 뭔가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1일 신년 방송좌담회 언급에서 비롯된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의 '영수회담' 논의가 양측의 이견이 좁혀지지 못한 채 결국 무산됐다.2008년 9월 이 대통령과 민주당 정세균 대표 간의 회담 이후 무려 2년 5개월만에 다시 영수회담이 열릴 것이냐에 국민과 정치권의 관심이 모아졌지만 끝내 이 대통령은 제1야당 대표와 얼굴을 마주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이번 영수회담은 이 대통령이 1일 신년 방송좌담회에서 영수회담 용의를 묻는 패널의 질문에 "연초 시작하니까 한번 만나야겠다"고 말한 게 발단이 됐다.민주당은 차영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신년 방송좌담회에 대해 전체적으로 "진정성이 없다"고 비판했지만, 영수회담에 대해서 만큼은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환영의 뜻을 나타내 영수회담 분위기가 무르익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여기에 6일에는 한나라당 김무성,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14일 국회를 정상화하고 지난주 안에 영수회담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전격 합의해 영수회담이 임박했다는 관측까지 돌았다.그러나 청와대 및 민주당 대표와의 교감 없이 이뤄진 여야 원내대표 합의는 오히려 모처럼 재개될 조짐을 보였던 영수회담에 걸림돌이 되고 말았다. 연합 2011.02.13 17:03
등원 걸림돌 푼 손학규…강경파 반발 예상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13일 고심 끝에 영수회담 거부, 조건없는 등원'이라는 선택지를 택했다.민주당이 사실상 등원의 선결조건으로 걸었던 영수회담 논의가 교착상태에 빠지자 "영수회담에 매달리지 않겠다"며 직접 등원의 걸림돌을 제거한 셈이다.구제역과 전세난 등 산적한 민생현안을 계속 외면할 경우 역풍에 부딪힐 수 있다는 현실적 고민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 2011.02.13 17:02
민주 등원 결정으로 국회 정상화…영수회담은 거부 국회가 민주당의 2월 국회 등원 결정으로 공전 두달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하지만 영수회담은 민주당의 거부로 무산됐습니다. 보도에 허윤석 기자입니다. SBS 2011.02.13 16:32
김영삼 "독재 정권은 반드시 붕괴" 김영삼 전 대통령은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퇴진에 대해 독재정권은 반드시 붕괴된다는 역사의 진리가 재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오늘 성명서을 내고, 민주주의와 자유를 사랑하는 세계인들과 함께 이집트 시민 혁명의 승리를 환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1.02.13 15:24
판사가 사건 끝내고 변호사와 골프 쳤다면? "법관이 직전에 판결한 사건을 맡았던 변호사와 어울려 그 변호사가 예약해둔 골프장에서 각자 비용을 내고 함께 골프를 쳤다면 과연 적절한 처신일까요."13일 대법원의 법관행동지침서 '법관윤리'에 따르면 사설골프장의 예약 자체에 경제적 가치가 들어 있어 일종의 '향응'에 해당하고, 직무와 관련됐던 변호사와 동반 라운드하는 것 역시 공정성을 의심받을 만한 행동이라 법관윤리강령에 위반된다.법관윤리에는 이처럼 법관이 실생활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사례에 대비해 적절한 행동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연합 2011.02.13 15:19
한나라 "민주 등원결정, 뒤늦었지만 환영" 한나라당은 민주당 손학규 국회에 등원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뒤늦었지만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등원 결정을 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여야 2월 국회 일정을 하루빨리 결정해 국회를 정상화시켜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SBS 2011.02.13 15:07
북한 특수전부대 혹독한 '지옥훈련'으로 무장 서북도서와 군사분계선 일대로 기습 침투해 후방을 교란할 목적으로 양성되는 북한 특수전부대는 우리 특전부대에 못지않게 혹독한 지옥훈련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1.02.13 14:31
청와대, "손학규 대표 책임 전가 유감"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힌데 대해 "손 대표가 책임을 청와대에 전가하는 것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1.02.13 14:04
외교부 "금미305호 14일 케냐 도착"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 지난 9일 풀려난 금미305호가 한국시간으로 14일 몸바사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금미305호가 지난 10일 유럽연합 함대 소속 핀란드 군함으로부터 연료를 보충받은 뒤 점차 운항 속도가 높아져 현재 시속 8노트의 속도로 공해상을 지나고 있다"며 "당초 예상대로 내일 몸바사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1.02.13 12:05
"북한, 작년 성탄절에 첫 구제역 발생" 북한의 구제역은 지난해 성탄절에 평양에서 처음 발생해 퍼져 나갔으며 북한이 자체 개발한 백신은 효과가 없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밝혔습니다.… SBS 2011.02.13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