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인규씨 등 조직적 증거인멸 정황 포착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기존 수사 대상자 4명 외에 총리실 직원 A씨가 사찰 활동에 관여… 2010.07.11 08:47
'포스트 천안함' 향배 열쇠는 '한미서해훈련' 유엔 안보리의 천안함 의장성명 채택으로 유엔 조치가 매듭되면서 향후 전개될 한반도 안보 정세가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뜻밖에도 북한이 유엔 의장성명 발표 이후 '6자회담 재개 노력' 입장을 발 빠르게 밝히고 나오면서 긴장고조냐, 대화재개냐를 둘러싼 갈림길을 예상보다 빨리 맞닥뜨린 양상이다.한.미 양국은 북한의 요구에 대해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원칙을 거듭 천명하면서 일단 거리를 두는 입장으로 나오고 있다.한국 외교부는 10일 "앞으로 북한 비핵화 추진방안은 안보리 의장성명이후 북한의 구체적 행동을 봐가며 6자회담 관련국들과 긴밀히 협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미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신선호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6자회담을 통한 한반도 비핵화 노력을 언급한 데 대해 "우리는 북한의 행동이 의미있게 변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실질적인 비핵화 이행 조치를 촉구했다.안보리가 천안함 조사 결과를 인정하면 '초강경 대응'에 나서겠다던 북한이 오히려 대화를 거론하면서 '천안함 국면'을 탈출하겠다는 속내를 드러냈고, 반면 한국과 미국은 이에 즉각 호응하지 않은 모습이다.북한의 천안함 공격을 규탄하는 '상징적' 의미가 있는 의장성명을 채택하자마자, '실효적' 제재도 없는 채로 북한의 제안을 덥석 받으면서 6자회담 재개 행보로 전환하는 것은 한미 양국 모두 부담스러운 일이다. 2010.07.1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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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민간인 불법사찰 '윗선 캐기'로 수사 확대 민간인 사찰 파문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른바 '윗선 캐기'로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총리실 압수수색 등으로 확보한 자료 분석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우상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2010.07.11 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