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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비준 추진…오바마 변화에 일제히 환영 오바마 미 대통령이 한미 FTA 비준을 추진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미국 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습니다.워싱턴 정승민 특파원입니다. 워… 2010.06.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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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천안함 이유로 북 테러지원국 재지정 못한다" 미 행정부가 천안함 사태는 국제 테러가 아닌 군사공격인 만큼 천안함 사태를 이유로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테러의 증거만 나오면 언제든지 재지정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워싱턴에서 주영진 특파원입니다. 2010.06.29 07:27
미 국무부 "천안함 공격, 국제적 테러는 아니다" 미국 국무부는 28일 북한의 천안함 도발은 상대방 국가 군대에 대한 공격행위로서, 국제적 테러로는 규정할 수 없는 만큼 천안함 사건 자체로 북한… 2010.06.29 04:02
핵폭발에도 멀쩡…스위스 포트 녹스 지하금고 알프스의 고봉 융프라우가 자리잡은 스위스 중부 산악지방 베르너 오버란트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옛 군사용 벙커 2곳이 전세계 부자 고객들의 귀중품을 보관하는 지하금고의 역할을 하고 있다.이 지하금고의 이름 '스위스 포트 녹스'는 미국 금괴 보관소가 위치한 미 켄터키주의 군사기지 포트 녹스에서 따온 것이라고 스위스국제방송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스위스 휴양지인 사넨과 츠바이짐멘 등 2곳에 있는 보관소는 안전한 디지털 자료 보관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사실은 단단한 암반과 철통같은 경비 장치에 둘러싸인 장소에 넣어둘 만한 물건은 뭐든 보관한다.이 지하요새는 검은 제복을 입은 경비들과 수많은 검문소, 경보시스템, 방폭 및 방탄 성능이 있는 출입문 등 자연재해로부터 테러리스트 공격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막아낼 수 있는 장치를 갖추고 있다.허술한 외관만 보면 스위스 포트 녹스 내부에 복잡한 장치들이 작동 중이라는 걸 상상하기 힘들다.산비탈에 설치된 비바람에 바랜 출입문을 지나면 복잡한 최첨단 기계장치와 금속제 보안 장치들이 외부인의 무단 침입을 철통같이 막고 있다.디지털 자산 전문 프라이빗뱅크인 SIAG의 크리스토프 오츠발트 CEO는 "두 곳의 스위스 포트 녹스 모두 위험도 제로의 시설"이라고 말했다.다년간의 준비 끝에 SIAG는 1996년 사넨에 스위스 포트 녹스를 개설했고, 수년 후 이로부터 10㎞ 떨어진 츠바이짐멘에 다른 저장소를 만들었다.이 시설은 화재와 홍수, 지진, 정전은 물론 핵과 화생방 공격에도 대비하고 있다.이용 고객의 국적은 30개가 넘고, 일부는 이 시설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항공기 착륙장과 세관을 통해 입국한다. 2010.06.29 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