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한에 "긴장 심화시키지 말라" 경고 미국은 25일 북한의 서해상 항행금지구역 선포에 대해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주시한다면서 "긴장을 심화시키지 말라"고 경고했다.필립… 2010.06.26 07:52
독일 대법원, 환자의 '죽을 수 있는 권리' 인정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한 불치병 말기 환자는 원하면 죽을 수 있는 권리를 가져야 한다고 독일 연방대법원이 25일 판결했다.대법원은 안락사를 도운 혐의로 지난해 유죄 판결을 받은 볼프강 푸츠 변호사의 항소를 받아들이면서 환자가 원할 경우 환자의 보호자는 생명유지조치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이것은 자살방조 문제에 관한 역사적 판결로, 수년간 지속했던 안락사에 관한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자비네 로이토이서-슈나렌베르거 독일 법무장관은 "오늘 판결로 자살 방조에서 소극적으로 무엇이 허용되고, 적극적 의미에서 는 무엇이 금지되는지에 관한 근본적 문제가 법적으로 투명해졌다"면서 "이것은 개인의 자기결정권에 관한 것으로, 존엄 있는 삶에 관한 핵심적 문제를 다룬 것"이라고 평가했다.언론에 따르면 독일의 한 할머니는 2002년 뇌출혈로 혼수상태에 빠지기 전 딸에게 인위적으로 생명을 연장하고 싶지 않다는 뜻을 구두로 밝혔다. 2010.06.26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