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걱정은 다시 경기침체(Double Dip) 유로존에서 우리 돈으로 1100조 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재정안정기금 설립에 합의하고 유럽중앙은행이 이례적으로 유로존 국가 채권 매입에 나서고 있는데도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거리고 국내 금융시장도 요동치고 있습니다.1100조 원을 투입하겠다는 발표가 불과 하루 정도 밖에 세계 금융시장을 달래지 못했다는 점에서 볼 때 앞으로 돈을 더 투입한다고 발표한 들 얼마나 효과가 있을 지 의문입니다.특히 이제 걱정이 유럽 내에서 돈 줄이 마르는 '신용경색'에서 유럽 발 세계 경기 침체, 즉 더블 딥(Double Dip:경기침체 뒤 잠시 회복하다 다시 침체에 빠지는 현상)으로 옮겨가는 양사입니다.조금 이른 걱정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금융시장이라는 데가 불안심리가 커지면 악재만 보이고, 좋아지는 국면에는 호재만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2010.05.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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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남지 않다보니…중소기업 착취 '원천봉쇄'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상생해야 하지만 실제론 하청기업이 착취당하는 경우가 많죠. 이에 대해 정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권애리 기자입니다. 계약서 없이 구두로 발주를 한 뒤 원래 약속한 가격보다 훨씬 낮게 깍는 수법, 대기업의 하청을 받는 중소기업들이 종종 당하는 경우지만 계약서가 남지 않다 보니 손해를 보고 넘어갈 때가 적잖습니다. 2010.05.20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