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한강 르네상스' 맞불공약 발표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는 16일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의 한강 르네상스 구상에 대한 '맞불'로 '생명이 흐르는 한강' 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오 후보의 한강 주운 계획은 사실상 한강 운하이며 한강 르네상스는 전시행정의 전형"이라며 "당선되면 4대강 사업에 편승한 한강 운하 사업을 폐기하고 한강을 생명이 흐르는 진정한 생태형 하천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10.05.16 15:39
한·중 '동상이몽'…천안함 외교 향배는? 경주에서 16일 막을 내린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은 '천안함 외교'를 둘러싼 한·중간의 셈범 차이가 분명히 드러난 무대였다. 양국은 천안함 사태에 대해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대외적으로 다짐했지만 정작 쟁점인 북핵 6자회담과의 연계여부를 놓고는 서로의 '방점'이 다른 곳에 찍혀있음이 거듭 확인됐다는게 외교가의 대체적 평가다. 2010.05.16 15:16
북한, 천안함 사태 후 첫 NLL 침범…의도는? 북한 경비정이 주말을 틈타 잇따라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해 그 의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북한이 서해 NLL을 월선하는 일은 그다지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천안함 사태 이후 첫 침범인데다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 천안함 사태의 `주범'으로 북한이 사실상 확정됐기 때문이다. 2010.05.16 14:52
북 경비정 NLL 두 차례 침범…경고사격에 북상 어젯밤 북한 경비정이 서해 북방한계선을 두 차례 침범해 우리 해군이 경고사격을 가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북한 경비정은 곧바로 북상해 교전이 일어나진 않았습니다. 2010.05.16 12:23
정세균 "오세훈만큼은 꼭 교체해야"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16일 "한나라당의 서울시정 8년은 전시 행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지 못한 실패한 8년이었다"면서 "16개 시도 중 오세훈 서울시장만큼은 이번에 꼭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0.05.16 12:02
"군, 천안함 북한 소행 판단…대북 성명 검토" 군당국은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에 의해 침몰한 것으로 판단하고 대북 성명 형식으로 입장표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 소식통은 16일 "민.군 합동조사단은 지금까지 조사 분석을 통해 천안함이 어뢰공격에 의해 침몰했으며 북한의 어뢰라는 판단을 내릴만한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안다"면서 "군당국에서 20일께 조사 결과가 발표된 이후 대북 성명 형식으로 북한과 국민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010.05.16 11:20
북 함정, 어제 NLL침범…경고사격에 북상 북한 함정이 천안함 사건이 발생한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해 남하하다 우리 해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했다. 16일 합참에 따르면 북한 경비정 1척이 15일 오후 10시13분께 서해 NLL을 1.4마일까지 침범, 연평도 서북방 8.5마일 해역으로 남하하다 우리 해군의 경고통신을 받고 30분만에 북상했다. 2010.05.16 11:13
오세훈-한명숙, 금주 TV토론서 격돌 한나라당 오세훈,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17일을 시작으로 금주 잇따라 TV토론에 출연, 안방 유권자 앞에서 격돌한다. 양측은 신경전 끝에 TV토론이 2차례 무산된 가운데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인 17∼19일로 예정된 3∼4회의 TV토론이 판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2010.05.16 10:24
천안함 조사 발표 이후 남북관계 어디로 남북관계가 오는 20일께로 예정된 천안함사건 조사결과 발표를 계기로 기로에 설 전망이다. 이미 정부는 천안함 사건에 북한이 연루됐다는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이변이 없는 한 조사결과 발표 후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 담화, 대북 제재 조치 이행 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0.05.16 10:13
지방선거 최대변수 '북풍'-'노풍' 태풍될까 6.2 지방선거가 16일로 1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풍'이 선거 판도를 뒤흔들 막판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북풍은 오는 20일께로 예상되는 천안함 침몰사건 조사결과 발표에 따른 파장을, 노풍은 고를 즈음한 친노 돌풍 가능성을 각각 의미한다. 2010.05.16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