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남용 부회장 유임…임원 38명 승진 LG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LG전자가 남용 현 부회장의 유임과 38명의 임원을 승진시키는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LG전자는 17일 열린 이사회에서 … 2009.12.1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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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존속가치가 더 높아"…파산은 면했다 법원이 결국 쌍용차를 살리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회사 정상화와 매각 작업에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는 법정관리 중인 쌍용차의 회생계획안을 강제로 승인했습니다.지난 2월 쌍용차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내려진 지 열달 만입니다.법원은 쌍용차의 존속가치가 더 큰 점을 평가했습니다.청산가치는 9천 560억원이지만 존속할 경우 계속가치는 1조 2천 960억 원으로 존속가치가 더 크다는 것입니다.파산할 경우 불가피하게 나타날 실업자 증가 등 사회적 파장도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회생안을 부결시킨 해외 채권자 조의 경우에도 찬성 비율이 강제인가 요건에 근접해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이에 따라 쌍용차는 법원의 관리 아래 오는 2019년까지 자신들이 마련한 회생계획을 수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자본금 감자와 대출금의 출자전환 등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회사의 가치를 높혀 매각 절차를 밟게 됩니다.쌍용차 노사는 법원의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시했습니다.이유일 쌍용차 공동 관리인은 회사를 곧 정상화시키고 매각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법원의 이번 결정은 공고일로부터 14일 안에 채권자들이 항고하지 않을 경우 확정됩니다. 2009.12.18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