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에 수능 응원도 '조심조심' 201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2일 전국 고사장 입구에는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응원 나온 학생들 숫자가 예년보다 눈에 띄게 줄었다. 교육 당국이 신종플루 감염을 우려해 학생들에게 응원을 자제할 것을 지시해 일부 고사장은 아예 응원이 없었고, 일부 학생들은 학교에서 나눠준 마스크를 쓰고 응원하기도 했다.고사장 입실 마감 시각인 오전 8시10분이 임박해 경찰 순찰차나 오토바이 등을 타고 수험장에 도착한 지각생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급히 교문 안으로 뛰어들어갔다.학생들과 함께 고사장에 나온 학부모들은 입실이 끝나 고사장 철문이 닫히고 나서도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상기된 표정으로 두 손 모아 기도하며 자녀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신종플루 탓에 고사장 응원도 위축 = 0...양천구 신정3동 금옥여고 앞에는 선배 수험생들을 응원 나온 학생들이 한 명도 없어 적막한 분위기였다.대신 자녀들을 데려온 학부모 20여명만 교문 앞에 남아 초조한 표정으로 고사장 안쪽을 응시하며 자녀들이 별 탈 없이 수능을 잘 보기를 기원했다.이혜숙씨는 "지난주 우리 애가 신종플루 유사 증상이 생겨서 집에서 쉬었는데 어제도 열이 조금 나 약을 먹였다. 2009.11.12 10:36
강남대 수시합격자 발표 번복 '물의' 경기도 용인 강남대학교가 수시 합격자 발표를 일부 번복, 불합격 처리된 수험생과 학부모가 반발하고 있다.12일 강남대와 수험생 등에 따르면 강남대는 지난 5일 2010학년도 수시1차 모집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가 닷새 뒤 합격자 명단에 있던 8명에게 전산오류가 있었다며 불합격 통보했다.10일 오후 전화로 불합격 통보를 받은 이들은 모두 전문계고교 특별전형에 지원한 학생들로 전자공학과 4명, 건축공학과 2명, 국제통상학과 2명 등 8명이다.학교측 관계자는 "행정실수로 인해 모집단위별 입학정원의 10%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잘못 적용해 초과 합격자가 발생했다"며 이를 바로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한순간에 합격에서 불합격으로 신분이 바뀐 해당학생과 학부모들은 대학을 찾아가 항의하고 인터넷 카페를 통해 사실을 알리는 등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학생 A씨는 "합격통지를 받고 다니던 전문대를 자퇴하고 교수님과 친구들에게 인사까지 마쳤는데, 발표한 지 5일이나 지나 다시 불합격 통보하는 게 말이 되느냐"며 "부모님과 함께 학교를 찾아가 따졌지만 불합격 처리를 바꿀 수 없다고 하더라. 2009.11.12 10:35
성매매 러시아 여성 여권위조 수차례 재입국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는 범죄를 저질러 강제추방되고 나서 여권을 위조해 재입국한 혐의로 러시아 국적의 Y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또 Y 씨가… 2009.11.12 10:23
아프간 한국기업 피습, 파병과 관련 있나? 한국 정부의 아프가니스탄 재파병 결정을 전후로 무장괴한이 현지 한국기업이 진행 중인 도로건설 현장을 습격한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이번 사… 2009.11.12 10:22
"수능, 6월·9월 모의보다 쉽게 출제" 12일 실시된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체로 예년과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한 가운데 올 6월과 9월 모의평가 때보다는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2009.11.12 10:20
'세종시 대안' 앞당겨 연말에 발표 정부는 세종시 대안 심의기구인 민관합동위원회 민간위원 인선작업을 마무리 짓고 세종시 이전 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을 위한 법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또 세종시 대안 발표시점을 내년 1월말에서 올 연말로 앞당기기로 했다.정운찬 국무총리는 11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첫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내년 1월 말까지 최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지만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작업 일정을 앞당기는 것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은 보고를 통해 세종시 이전 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과 관련, "현재로선 법적 근거가 없어 현행 특별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9.11.12 10:09
2010학년도 주요 대학 신입생 어떻게 뽑나 (상) 12일 실시되는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험생들에게는 지망 대학 합격이라는 목표를 향한 하나의 고비에 불과하다.올해는 상당수 대학이 논술 및 구술고사를 폐지했고 전형방식을 다양화한 경우도 많아 대입 지원자들은 대학별로 어떤 전형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다음은 서울시내 주요 대학의 2010학년도 수시 2학기 및 정시 모집 전형.◇건국대 = 수시 2차 모집 '수능우선 학생부 전형'은 일정 기준 이상의 수능 성적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부 성적만 반영해 300명을 모집한다.정시모집 '나'군에서는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성적을 100% 반영해 700명을 선발하며 정시모집 '다'군에서는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950명을 선발한다.수능 성적은 영역마다 가중치를 둬 인문계는 외국어 35%, 언어 30%, 수리 20%, 사회탐구 15%를 반영하고, 자연계는 외국어 35%, 수리 '가'형 30%, 언어 20%, 과학탐구 15%를 반영한다.◇경희대 = 정시 모집에서 서울캠퍼스 '가'군 754명, `나'군 372명을 뽑는다.'가'군은 모집인원의 50% 내외를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학생부 50%와 수능 50%를 반영해 평가한다. 2009.11.12 10:05
2010학년도 주요 대학 신입생 어떻게 뽑나 (하)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은 12일 시험 이후에도 '긴장의 끈'을 놔서는 안 된다.수능이라는 '태산' 외에도 면접이라는 또 다른 산을 넘어야 합격의 영예를 안을 수 있기 때문이다.수능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뽑거나 논술 또는 면접을 치르지 않는 대학도 상당수 있기 때문에 학교별 전형 방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다음은 지방 소재 주요 대학의 2010학년도 수시 및 정시 모집 전형안. 2009.11.12 10:04
대입 전형 본격화…정시·수시2 지원전략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수능 이후 대입 전형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내달 26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학생부 성적과 수능 … 2009.11.12 09:37
대학·학원 입시설명회 '봇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이번 주말부터 대학과 대학입시 전문 학원의 대입설명회가 잇따라 열린다.EBS는 12일 수능 당일 특별생방송을 편성해 영… 2009.11.12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