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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대법원도 인정…"엄격한 평가 선행돼야" 대법원이 식물인간 상태인 환자로부터 인공호흡기를 떼는 이른바 '존엄사'를 인정하는 판결을 처음으로 내렸습니다. 먼저 정성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76살 김 모 할머니 가족이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해 달라며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대법관 13명 중 9명의 다수 의견으로 환자가족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2009.05.21 17:07
'죽창' 찔린 의경 "실명 위기"…수술 더 받아야 "시위대가 터뜨린 소화기 연기를 뚫고 '죽창'이 날아들었죠. 방패로 막느라 정신이 없어 눈을 찔린 것도 몰랐습니다"대전 민주노총 시위에서 부상한 서울경찰청 제1기동대 15중대 의경인 강호경 일경이 입원한 21일 부산 서구 동아대학교병원 입원실 7301호실. 2009.05.21 16:18
미국, 주별로 존엄사 허용 추세 미국에서 치료할 수 없는 시한부 환자 또는 환자가족의 동의 등에 근거해 치료를 중단하는 자발적인 존엄사를 법적으로 인정한 것은 지난 1994년 오리건주가 처음인 것으로 기록돼 있다. 2009.05.21 16:02
존엄사, 과연 제도화될 수 있을까? 대법원이 21일 헌정 사상 처음으로 '존엄사'를 허용하는 판결을 내림에 따라 국회 입법을 통해 존엄사가 제도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존엄사'란 뇌사 환자처럼 스스로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환자로부터 산소 호흡기와 같은 생명보조 장치를 떼어내 자연스레 사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 2009.05.21 15:59
'존엄사 인정' 대법원 판결 의미는? 21일 대법원이 존엄사를 인정한 것은 치료가 더 이상 불가능한 환자가 자기결정권에 근거해 품위 있게 죽을 권리를 갖는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인간의 생명이 무엇보다 중요하기는 하지만 의학적으로 사망선고를 받은 것이나 다름 없는 경우라면 평소의 의사결정에 따라 치료 중단을 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인간의 존엄과 행복추구권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판단이다. 2009.05.21 15:56
'M16·AK47' 총기 불법유통 일당적발 미국에서 M16 등 총기를 들여와 10여년간 국내 영화사 등에 불법 대여해 온 영화 특수효과 업체가 적발됐다.또 비밀창고에 소총 부품과 공포탄,… 2009.05.21 15:47
방통위, 이통사 마일리지 활성화 방안 방송통신위원회는 잠자고 있는 이통사 마일리지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1월부터 마일리지 사용처를 확대하고 가족 간 마일리지 양도, 가족 간 명의 변경시 마일리지 승계를 가능하도록 바꾼다고 20일 밝혔다. 2009.05.21 15:42
박창일 연세의료원장 "마음이 착잡하다" 박창일 연세의료원장은 21일 대법원의 존엄사 허용 판결에 대해 "환자가 아직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상태에서 호흡기를 떼어내게 돼 마음이 … 2009.05.21 15:36
가족들 "호흡기 즉시 제거해 달라" 대법원이 21일 식물인간 상태인 김모씨의 연명치료를 중단하라는 판결을 내리자 가족들은 연명장치인 호흡기를 즉시 제거해 줄 것을 병원 측에 요구했… 2009.05.21 15:33
'존엄사 인정' 판결에도 세브란스 차분 대법원이 식물인간 상태에 빠진 김모씨의 산소호흡기를 제거하라는 판결을 내린 21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은 평소처럼 차분한 분위기였다. 김씨가 입원해 있는 세브란스병원의 9층 내외과 중환자실 앞에는 병원 관계자 2명이 지키고 선 상태에서 취재진의 접근을 철저하게 막았다. 2009.05.21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