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발사 앞둔 북한 유엔대표부 '조용' 북한의 로켓 발사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4일 미국 뉴욕의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는 특별한 동향을 보이지 않았다.북한의 로켓 발사를 앞둔 3일 밤 10시께와 4일 0시 임박한 시간에 유엔 북한대표부에 기자가 전화를 해 김명길 공사 등 로켓 발사와 관련해 답변을 할 수 있는 관계자를 찾았으나 전화를 받은 직원은 "밤중이라 다 집에 들어갔다"고 말해 주요 관계자들이 퇴근하고 없음을 설명했다.이 직원은 '그럼 당직자만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2009.04.04 14:15
일본 극도경계 속 오보 소동 속출 북한이 4일 오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곧 인공위성을 발사하게 된다"고 발표한 이후 일본에서 로켓 발사 오보 소동이 속출하면서 주민들을 더욱 불안케 했다. 2009.04.04 13:47
"북한 로켓 발사장 주변에 강풍 예상" 북한이 이르면 4일 장거리 로켓을 발사할 것으로 보이지만,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의 로켓 발사장 주변에 발사를 연기시키기에 충분한 강풍이 예상… 2009.04.04 13:26
일본, 북한 로켓 발사 '탐지오류' 소동 일본 정부가 북한의 로켓 발사를 엄중 경계하고 있는 가운데 4일 낮 12시16분 "북한에서 비상체가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고 잘못… 2009.04.04 12:40
외교차관 "중.러, 안보리제재 입장 가변적" 권종락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4일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에 대한 중국과 러시아의 입장이 여전히 가변적이라고 밝혔다. 권 차관은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입장'에 대해 "여러 경로를 통해 여러 이야기를 듣고 있지만 실제로 각 나라의 유엔대사가 안보리에서 어떤 얘기를 하느냐를 들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2009.04.04 12:28
북한 로켓발사 임박…일본 열도 긴장 최고조 "일본에는 절대로 낙하하지 않는다고 할 수는 없다" "만전을 다해 준비하자"북한이 4일 오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곧 인공위성을 발사하게 된다"고 밝히면서 일본 열도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방위성은 물론 '위성'의 상공 통과가 예고된 동북부 지역 자치단체들은 경계 태세를 한층 강화하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등 긴박하게 움직였다. 2009.04.04 11:43
"북한 로켓 발사 100% 탐지 불가능" 북한의 로켓 발사가 임박한 가운데 일본 방위성에서는 미국의 조기 경계위성 능력에 대해 "발사를 100% 탐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착탄 예… 2009.04.04 10:02
일본, 북한 로켓 '요격태세' 돌입 일본 정부는 4일 북한이 발사 예고한 로켓과 추진체 등이 자국 영역에 떨어질 것에 대비, 전시를 방불케하는 고도의 경계 태세에 돌입했다.로켓이 대기권 밖 상공을 지나게 될 혼슈, 이와테 도심의 방위성 등 수도권에 배치된 지대공 요격 미사일 PAC3가 요격 태세를 갖추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또한 함상에서 SM3 요격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이지스함 2척이 동해상에서 경계를 하고 있고, 미사일의 궤적을 레이더로 추적하게 될 또다른 이지스함이 태평양에서 대기하며 감시망을 본격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본의 주요 방송에서는 북한의 로켓 발사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자위대의 요격 태세는 물론 지자체의 비상상황실 운영 등을 소상하게 전하고 있다. 2009.04.04 09:44
2009년 4월 일본의 '두 얼굴' 4월 3일 오늘 아침 일본의 조간신문에 현재 일본이 처한 두 가지 상황에 관한 기사가 눈에 띠었습니다. 하나는 런던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와 관련한 경제상황에 것이고, 다른 하나는 헌법 개정에 대해 찬성론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2009.04.04 09:03
"G20 합의가 더큰 위기 부를 것" G20 정상들이 세계적 경제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지만 그같은 접근방식은 지금보다 더 큰 위기를 위한 토대일 뿐이라고 독일 시사주간 슈피겔이 3일 지적했다.'독일, 슈퍼스타의 몰락', '부의 전쟁' 등의 저자인 가보르 슈타인가르트 슈피겔지 워싱턴 지국장은 칼럼을 통해 전날 런던에서 열린 G20 회의가 끝난 뒤 각국 정상들이 '역사적 합의', '전환점'이라고 자화자찬했고 그들의 등 뒤에는 '안정, 성장, 고용'이라는 이 회의의 모토가 큼지막하게 쓰여있지만 실제로 그들이 이번 합의를 통해 예고한 것은 '빚, 실업, 인플레이션'이었다고 주장했다.슈피겔은 흥분을 가라앉힌 뒤 이번 회의의 결과물을 냉정하게 들여다보면 "각국 정상들은 쉬운 길을 택했다"면서 경기부양을 위해 내년말까지 5조달러를 쏟아붓겠다는 약속은 "실제로는 역사적 전환점이 아니라 몰락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국제사회가 위기에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더 큰 다음 위기를 위한 토대"를 쌓았다는 것이 슈피겔의 분석이다.슈피겔은 이번 위기의 원인을 추적하다 보면 궁극적으로 '국가의 실패'가 자리잡고 있다면서 "금융시장의 탐욕가들인 월가의 은행들은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결정적인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2009.04.04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