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닭고기 등 축산물 가격도 '고공행진' 쇠고기를 제외한 돼지고기와 닭고기, 계란 등 축산물의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경기 침체로 가뜩이나 어려운 가계 입장에선 고기 맛보기가 더 힘들어지는 셈이다.10일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9일 기준 돼지고기 삼겹살 500g의 가격은 8천783원으로 작년 3월의 평균 가격 6천641원보다 32.3% 올랐다.삼겹살 500g의 가격은 1월에도 평균 8천533원, 2월엔 8천503원이었다.삼겹살 값이 오른 이유는 계절적 요인 외에도 고환율에 따른 수입 감소와 작년 12월부터 시행된 돼지고기.닭고기의 원산지 표시제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농식품부 관계자는 "돼지고기는 3월부터 출하가 줄어 11월이 돼야 늘어나는 데다 최근 황사철을 앞두고 수요가 늘고 있고 원산지 표시제로 수입산을 국산으로 속여 파는 둔갑 판매가 어려워지자 국산 돼지고기 수요가 늘었다"고 말했다.삼겹살 값은 작년 5월 이후 8천∼9천 원대를 오가고 있다.닭고기는 특히 최근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2009.03.10 09:17
서울지역 휘발유값 ℓ당 1,600원대 돌파 서울 지역 주유소에서 파는 평균 휘발유 소비자가격이 ℓ당 1천600원대를 돌파했다. 10일 석유공사의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을 보면, 8일 현재 서울 지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값은 ℓ당 1천601.20원을 나타냈다. 2009.03.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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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경기 20년 만에 '최악'…'불법하도급' 기승 건설 경기가 20년 만에 최악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악화되면서 건설현장에서는 불법하도급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김태훈 기자입니다. 2009.03.1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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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입주기업 '발 동동'…공장 가동 중단 우려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의 불안감도 커졌습니다. 필요한 인력과 자재를 보내지 못해 공장가동 마저 중단될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권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2009.03.10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