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감축 동결 대신 유연성 확대할 듯 이명박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통해 주한미군 규모를 현 수준인 2만8천500명으로 유지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앞으로 미군의 역할과 임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미국이 올해 말까지 마지막 단계로 3천500명을 추가 감축하려던 계획을 중단하기로 한 것은 단순한 주한미군의 '외연 확대' 차원을 벗어나 그 역할과 임무를 본격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복안이 깔려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같은 맥락에서 이번 합의는 주한미군의 개편계획에 마침표를 찍은 것을 의미함과 동시에 양국이 주한미군의 새로운 역할과 임무에 대한 본격적인 협의를 시작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란 평가도 있다.한국국방연구원의 한 전문가는 20일 "주한미군의 숫자보다는 앞으로 역할과 임무를 어떻게 정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면서 "참여정부에서는 북한의 위협평가 등에 대한 이견으로 역할과 임무에 대한 논의가 중단됐지만 이제는 협의할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2008.04.20 12:49
이 대통령 "미국, 북핵 적당히 안 넘어갈 것"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핵프로그램 신고와 검증문제와 관련해 미국 행정부와 대화했던 것을 종합해 보면 적당히 넘어가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2008.04.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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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공동 기자회견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급변하는 국제·안보 환경에 발맞춰 한·미 동맹을 한 단계 격상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특히 주한미군의 추가 감축을 중단하고, 현재 2만 8천5백 명 규모의 병력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008.04.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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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 높은 예우 받았다…회담 성적표 90점 이상" 이명박 대통령은 캠프 데이비드에서 1박 2일 정상회담 동안 부시 대통령 내외로부터 격 높은 예우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정상회담 성적표는 90점 이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2008.04.2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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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연내 비준 노력…유익한 대화 했다" 두 정상은 또 한·미 FTA의 연내 비준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국인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 등 양국간 교류·협력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2008.04.2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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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21세기 전략적 동맹관계' 구축 합의 이명박 대통령과 부시 미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간 전통적 우호관계를 '21세기 전략적 동맹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2008.04.20 07:40
한·미 정상회담서 '21세기 전략동맹 구축' 합의 이명박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19일 기존의 한미 관계를 보편적 가치와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이익의 확대를 모색하는 21세기 전략적 동맹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했다. 2008.04.20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