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천탈락, 권철현 의원 결국 눈물 흘려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3선의 권철현 의원이 14일 결국 눈물 쏟아냈다. 이날 오후 부산 사상구 괘법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당원 200여명에게 공천탈락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는 자리에서다.권 의원은 "공천심사기준에서 단 하나라도 걸린다면 깨끗하게 승복하겠지만 당을 사랑하고, 당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는데 아군들에 의해 잘려 나갔다"면서 "부산을 넘어 전국 개혁의원들의 좌장으로서 여론조사에서 50%가 넘는 지지율을 받고도 이런 결과를 가져와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2008.03.14 17:06
'공천 파란'의 주역들…거물 누른 신예들 누구? 한나라당이 영남권 공천심사에서 현역 의원 25명을 탈락시키는 대대적인 '물갈이'를 단행한 가운데 이들을 꺾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정치 신예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08.03.14 16:54
한나라당 공천물갈이 결과,'MB당'으로 탈바꿈 한나라당의 총선 공천심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당내 역학구도의 변화도 구체적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한나라당 의원 중 4.9총선 공천 탈락이 결정됐거나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은 지금까지 43명. 2008.03.14 16:33
'물갈이 공천' 후유증 확산…거센 반발 잇따라 한나라당이 현역의원 25명을 탈락시킨 영남권 공천자 명단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공천에서 탈락한 의원들은 무소속 출마나 총선 연대를 준비하는 등 공천 후유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2008.03.14 16:04
'탈당·무소속연대…' 총선정국 물갈이 후폭풍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텃밭'인 영.호남 지역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 의원들이 낙천에 강력히 반발, 잇따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나서 총선정국에 현역 물갈이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2008.03.14 14:41
이 대통령 "학원 24시간 교습, 공교육 망칠수도"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서울시의회의 `학원 24시간 교습' 허용 논란과 관련, "학원에 24시간 매달리면 경쟁이 새벽까지 이어지고 다음 날 학교 가면 졸게 되고, 이렇게 되면 오히려 공교육을 망가뜨릴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강원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학원을 24시간 개방하겠다고 하는데 그런 것들이 무엇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의 발언은 사실상 학원 24시간 교습 허용 움직임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어서 서울시의회의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이 대통령은 "정부가 제안하는 것은 공교육을 진작하는 것이고 학교에 자율화를 주자는 것이지 학원에 자율화를 주자는 것이 아니다"면서 "우리 교육의 자유라고 하는 것은 그런 자율화가 아니고 공교육을 신장시키기 위한 학교의 자율화"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학생들이 잘못된 교육제도에 시달려 소질있는 운동이나 스포츠를 할 여력이 없다. 2008.03.14 14:14
청와대 "박근혜 측도 이해할 결과"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한나라당의 영남권 2차 공천 심사 결과에 대해 침묵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이날 저녁 삼청동의 한 식당에서 공천 결과를 보고받은 뒤 한동안 말없이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2008.03.14 14:14
이 대통령 "24시간 교습, 학교에선 자라는거냐"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서울시의회의 '학원 24시간 교습' 허용 논란과 관련, "학원에 24시간 매달리면 경쟁이 새벽까지 이어지고 다음 날 학교 가면 졸게 되고, 이렇게 되면 오히려 공교육을 망가뜨릴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강원도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학원을 24시간 개방하겠다고 하는데 그런 것들이 무엇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의 발언은 사실상 학원 24시간 교습 허용 움직임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어서 서울시의회의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이 대통령은 "정부가 제안하는 것은 공교육을 진작하는 것이고 학교에 자율화를 주자는 것이지 학원에 자율화를 주자는 것이 아니다"면서 "우리 교육의 자유라고 하는 것은 그런 자율화가 아니고 공교육을 신장시키기 위한 학교의 자율화"라고 강조했다. 2008.03.14 13:29
유기준 의원 "박근혜, 살아 돌아오라고 했다" 친 박근혜계인 한나라당 유기준 의원은 14일 공천탈락 직후 박 전 대표가 "살아서 돌아와 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유 의원은 KBS 제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백운기입니다'에서 전날 밤 박 전 대표와 통화한 내용을 공개하며 "박 전 대표는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상당히 우려를 표명한 뒤 그렇게 말했다"고 전했다. 2008.03.14 13:23
김무성 탈당선언 "'청와대' 공천 개입했다"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무성 최고위원은 14일 공천 심사과정의 청와대 개입설을 주장하며 한나라당 탈당을 선언했다.박근혜 전 대표측의 좌장인 김 최고위원은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토록 사랑하고 헌신했던 한나라당이 여기까지 온 데 대해 비통한 심정을 금치 못한다"면서 "오늘 마음은 한나라당에 두고, 몸은 한나라당을 떠난다"고 밝혔다.그는 "이런 무원칙한 공천을 일삼은 세력이 한나라당을 망치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게 반드시 선거에서 이기고 돌아와 한나라당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당으로 다시 만들겠다"고 말했다.그는 "한나라당을 사심에 가득 찬 자들이 망치고 있다"면서 "이재오, 이방호가 공천 개혁을 빙자해 박근혜 죽이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08.03.14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