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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공룡' 수장도 충돌…'인류 파멸' 경고 뒤에 숨은 속내? 인공지능 개발 속도를 지금보다 늦춰야 한다는 주장을 놓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AI를 대표하는 기업인 앤트로픽과 엔비디아 수장도 엇갈린 의견을 내며 충돌했는데요.이 논쟁 뒤에 숨겨져 있는 복잡한 속내를 최승훈 기자가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