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압수사' 물의 빚자 시민에 사과 경찰관이 10대 피의자 말만 믿고 무고한 시민에게 잘못을 추궁하다 결국 사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께 광진서 화양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이 10대 청소년 1명을 데리고 광진구 군자동의 박모씨가 운영하는 한 슈퍼마켓을 찾아갔다. 2007.08.17 16:15
고 정주영 회장 부인 변중석 여사 별세 현대가의 안주인 변중석 여사가 향년 86세를 일기로 17일 오전 별세했다. 현대기아차 그룹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인 변중석 여사가 서울아산병원에서 숙환으로 이날 오전 9시45분 타계했다고 밝혔다. 2007.08.17 16:08
김경자·김지나씨, 퉁퉁 부은 얼굴에 웃음기 없어 탈레반에 납치된 지 26일만에 극적으로 풀려나 17일 인도 뉴델리를 경유해 입국한 김경자씨의 귀국길은 만감이 교차하는 여정이었다. 배형규, 심성민 씨가 희생된 뒤 남은 21명의 인질들 가운데 가장 먼저 풀려난 이들은 악몽같은 피랍의 기억을 뒤로하고 고국 땅을 향했지만 19명의 동료들을 아프간 현지에 남겨두고 왔다는 죄책감으로 7시간 여의 비행 내내 단 한번도 웃음을 보이지 못했다. 2007.08.17 15:57
대법 "'장애인 성폭행 가해자 무죄' 판결 잘못" 장애인 성폭행 사건에서 정신장애가 원인이 돼 심리적 물리적 반항이 불가능해진 경우 항거불능 상태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2부는 20대 정신지체 장애 여성을 13세때부터 성폭행해온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2007.08.17 15:45
한나라당 막판 난타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명박 박근혜 양측이 막판 난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명박 후보측은 박 후보측이 억지 주장으로 당을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며 사과를 요구했고, 박근혜 후보측은 이 후보로는 본선에 가더라도 완주하지 못한다며 후보 사퇴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2007.08.17 15:29
'법조비리' 전 부장판사 항소심도 '무죄' 법조브로커 김홍수 씨로부터 사건청탁의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전 부장판사와 경찰관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는 17일 김 씨에게서 사건을 잘 해결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세 차례 향응과 1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 김 모 전 부장판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007.08.17 15:00
김경자·김지나씨, 분당 국군수도병원 입원 지난달 19일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납치됐다 지난 13일 풀려난 김경자씨가 17일 귀국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다. 이들 2명은 이날 낮 12시19분께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입국한 뒤 정부당국이 준비한 구급차를 타고 공항을 빠져나와 오후 2시 15분께 국군수도병원에 도착했다. 2007.08.17 14:56
'짝퉁 명품' 서울 시내 호텔 매장까지 침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7일 수 십억 원대 가짜 명품 가방과 지갑을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씨와 장모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또 이들 제조업자로부터 '짝퉁'을 건네받아 전국 각지로 유통한 혐의로 이모씨를 구속하고 제작·유통에 관여한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2007.08.17 14:38
동영상 기사
35일만의 귀국 "정말 죄송합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김경자 씨와 김지나 씨가 오늘 낮 12시 20분쯤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지난달 13일 고 배형규 목사 등과 함께 출국한지 35일 만입니다. 2007.08.17 14:35
열린우리당 전당대회 '예정대로 치른다' 당 해체 및 대통합 민주신당과의 합당을 결의하는 열린우리당 임시전당대회가 예정대로 치러질 수 있게 됐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는 17일 열린우리당 사수파 당원들로 구성된 '우리당지킴이연대'가 열린우리당과 정세균 의장을 상대로 낸 당의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2007.08.17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