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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자 발급 불발…"깊은 유감" vs "관계 최악" 국정감사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려던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미국 비자 발급이 지연돼 행선지를 유럽으로 급히 변경했습니다. 집권 여당 대표까지 지낸 중진 의원의 비자 발급 지연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각종 추측이 쏟아졌습니다.
여야 '상생 정치' 이상 기류 앞으로는 싸우지 않겠다는 여야 대표의 다짐이 당장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정치라는게 다툼이 없을 수 없는 일이고, 문제는 어떤 일을 갖고 어떻게 다투느냐 아니겠습니까?이번 일은 어떻게 보십니까? 보도에 박병일 기자입니다. 2004.05.09 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