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FIFPro 월드 베스트11 후보…아시아 선수 최초 토트넘의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국제축구선수협회, FIFPro가 선정하는 월드 베스트 11 후보에 올랐습니다. FIFPro는 홈페이지를 통해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FIFA 월드 베스트 11후보에 선정된 선수 55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9.09.05 22:42
'정일관 2골' 북한, 레바논 꺾고 월드컵 예선 산뜻한 첫걸음 윤정수 감독이 이끄는 북한 대표팀은 5일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 리그 H조 1차전 레바논과 홈 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린 주장 정일관의 활약을 앞세워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9.09.05 22:03
손흥민, FIFPro 월드 베스트11 후보…아시아 선수 최초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축구선수협회가 선정하는 월드 베스트11 후보에 올랐다. FIFPro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2019 국제축구연맹 월드 베스트11 후보에 선정된 선수 5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연합 2019.09.05 21:57
'채드벨 완벽투' 한화, NC에 고춧가루 팍팍 한화 이글스가 채드벨의 호투로 5위 다툼이 한창인 NC 다이노스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한화는 오늘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 원정경기에서 3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19.09.05 21:56
'지구 끝까지 날린다' 美 버크셔, 371m로 장타왕 등극 골프 롱 드라이브 세계 챔피언십 결승에서 미국의 카일 버크셔가 무려 406야드, 371m를 날려 '장타왕'에 올랐습니다. SBS 2019.09.05 21:33
"일부러 더 높게" 나달, 작은 키 공략 통했다…8승 무패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에서 스무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는 라파엘 나달이 4강에 올랐습니다. 8강전에서 키 170센티미터의 '작은 거인' 슈와르츠만을 눌렀는데, 키 작은 상대에 맞춘 작전이 적중했습니다. SBS 2019.09.05 21:32
대한축구협회, '선수 폭행 혐의' 최인철 감독 조사 착수 대한축구협회가 여자 축구 대표팀 최인철 감독의 선수 폭행 의혹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주 여자 대표팀 신임 사령탑에 선임된 최인철 감독은 과거 지도하던 선수를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9.05 21:27
"나한테 다 맡겨" 1인 3역 한 로렌젠, 98년 만의 진기록 '타격 실력 좋은 투수'로 유명한 신시내티 구원투수 마이클 로렌젠이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승리투수 되고, 홈런도 치고, 야수로 수비까지 나갔는데 무려 98년 만의 진풍경이었습니다. SBS 2019.09.05 21:26
'제구 난조' 류현진, 시즌 첫 4볼넷…3실점 · 13승 실패 류현진 투수의 시즌 막판 부진이 계속됐습니다. 올 시즌 최악의 제구 난조 속에 3경기 연속 5회를 넘기지 못하면서 13승 달성에 또 실패했습니다. SBS 2019.09.05 21:24
"5년 안에 우승이 목표" 롯데의 KBO 역사상 최연소 단장 성민규 올 시즌 프로야구 최하위로 처진 롯데 구단이 올해 37살의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를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파격 인사의 주인공은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 스카우트로 유망주들을 관찰했던 성민규 신임 단장입니다. SBS 2019.09.05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