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vs 이계안…'현대' 출신 대결 그럼 여기서 4.11 총선 승부처를 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현대가 출신과 현대 CEO 출신 후보가 대결을 펼치는 서울 동작 을로 가보시죠. 남승모 기자입니다. SBS 2012.03.27 22:06
박근혜 부산으로, 한명숙 광주로…텃밭 민심 달래기 여야 지도부가 오늘 각각 부산과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여야 모두 자신있는 지역에 자꾸 이상 신호가 울려서 더 단단히 다져야겠다는 판단을 한 겁니다. SBS 2012.03.27 21:58
안철수 "사회발전 도구로 쓰인다면 정치 감당" 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오늘 저녁 서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자신이 사회의 긍정적 발전 도구로 쓰인다면 정치도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2.03.27 21:51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일정 마치고 폐막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가 오늘 밤 진행된 정상 만찬을 끝으로 이틀 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53개국의 정상급 인사들과 4개 국제기구의 대표들이 참석했던 이번 회의는 회의 결과물로 정상 선언문인 '서울 코뮈니케'를 채택했습니다. SBS 2012.03.27 21:24
한류 가요 들으며 막걸리-비빔밥 식사…마지막 만찬 정상들은 모든 회의를 마치고 지금 만찬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이승재 기자. 자, 이게 마지막 일정인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네. SBS 2012.03.27 20:35
반기문 "北 로켓, 재고" 촉구…국제여론 확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 회의에서 북한에 대해 로켓 발사 계획을 접으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번 핵 안보정상회의가 북한을 압박하는 여론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 SBS 2012.03.27 20:29
서울 코뮈니케, 6시간 마라톤회의 산물…"실천이 중요" 이틀째 정상회의는 오전과 오후 회의에다가 업무 오찬까지 6시간 넘게 계속됐습니다. 정상들은 실천과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김태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2.03.27 20:26
'합의 이행 시한' 제시 성과…구속력 없어 한계 이번 서울 정상회의는 2년 전 워싱턴 회의에 선언적 의미에 더해서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명시했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이제 각국의 실천이 관건입니다. SBS 2012.03.27 20:22
'핵물질 141톤 감축' 약속, 서울 코뮈니케 발표 2012 서울 핵 안보 정상회의가 핵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공동선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폐막했습니다.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핵물질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고 핵 테러를 막는데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SBS 2012.03.27 20:14
한-덴마크 "`북한 로켓' 명백한 안보리 결의 위반"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서울 신라호텔에서 헬레 토닝-슈미트 덴마크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한-덴마크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녹색성장동맹 발전, 북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SBS 2012.03.27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