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된 진종오…부상 이겨낸 불굴의 의지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 신화를 쓴 진종오 선수, 이제 '사격 황제'라는 수식어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습니다. 한국 스포츠는 물론 세계 사격 역사… SBS 2016.08.11 21:06
인터뷰 요청에도 '또박또박'…달라진 북한팀 [김은국/남자 역도 금메달리스트 :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서 많은 고무를 해 주시고.] [안금애/여자 유도 금메달리스트 : 김정은 동… SBS 2016.08.11 20:34
"할 수 있다" 기적의 역전극…청년세대의 힘 마지막 라운드를 앞둔 박상영 선수. 모두가 포기했고 박 선수도 힘이 빠졌던 그 순간, 관중석에서 들려온 한 마디가 있었습니다. "할 수 … SBS 2016.08.11 20:32
한국제 활에 유창한 한국어…양궁 '한류 바람' 리우 양궁장에는 우리 선수들의 탁월한 기량만큼이나 한류 바람이 거셉니다. 한국 유학을 통해 우리말이 유창한 외국인 선수가 있는가 하면, 가장 인… SBS 2016.08.11 20:27
유도 곽동한-펜싱 김정환, 값진 동메달 획득 유도와 펜싱에서는 소중한 동메달이 나왔지요. 유도 90kg급 곽동한 선수와 남자 펜싱 사브르에 김정환 선수입니다. 이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6.08.11 20:26
김희진 득점포 작렬…아르헨 꺾은 여자배구 우리 여자 배구 대표팀이 6개 팀 중 4팀을 가리는 조별리그에서 8강을 향해 순항 중입니다. 아르헨티나를 3:0으로 꺾었는데 김희진 선수의 부활… SBS 2016.08.11 20:24
열정적이고 믿음직…신태용의 '형님 리더십' 우리 축구 대표팀이 이렇게 선전하면서 신태용 감독의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열정적이면서도 평소에는 더없이 다정한 신 감독의 이른바 '형님 … SBS 2016.08.11 20:22
골망 흔든 권창훈의 결승 골…조 1위로 8강행 축구대표팀은 지난 대회 챔피언이죠? 멕시코를 꺾고 여유 있게 8강에 올랐습니다. 축구대표팀이 조1위로 8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4강행… SBS 2016.08.11 20:19
총부터 신발까지 치밀…진종오의 '비밀 병기' 진종오 선수는 모자, 손목시계, 그리고 신발까지 모두 빨간색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빨간색 총과 색깔을 맞추기 위해서라는 거죠. 진종오의… SBS 2016.08.11 20:14
6.6 쏘고도 역전 금메달…진종오, 신화를 쐈다 우리 사격의 간판 진종오 선수는 역시 사격 황제라는 말을 들을 만했습니다. 50m 권총에서 마치 드라마 같은 극적인 승부를 펼치며 금메달을 따냈… SBS 2016.08.11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