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궈진 철제 자재…체감온도 35도에도 80% "계속 노동" 안 그래도 더운 요즘,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안전모를 눌러쓰고 무거운 짐을 나르며 일합니다. 물론 자주 쉬고 햇빛이 강해지는 오후엔 작… SBS 2023.08.03 07:16
열대야에 잠 못 이룬 시민들…한밤에도 강릉 30도 이상 밤에도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밤사이 공원에서, 또 쪽방촌에서 이 더위로 밤 잠 못 이루는 시민들 모습을 박재연 기자… SBS 2023.08.03 06:30
물가 상승률 최저라는데 장바구니 물가는 ↑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로 2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높은 … SBS 2023.08.03 03:46
'물 · 그늘 · 휴식' 없는 노동 현장…"법제화해야" 폭염으로 가장 고통받는 곳 가운데 하나가 바로 건설현장입니다.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휴식을 취하고 작업을 중지하도록 정부가 권고하고 있는데, 잘 … SBS 2023.08.03 01:56
개막 첫날 온열질환자 400명…항의 잇따라 전 세계 4만 3천여 명이 함께하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도 폭염으로 비상입니다. 온열질환자가 4백 명 넘게 발생하면서 항의가 잇따르고 있는데 주최… SBS 2023.08.03 01:50
서울구치소 100여 명 식중독 의심 증상 전국적으로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구치소에서 10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해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또 더위 때문… SBS 2023.08.03 01:38
[날씨] 4년 만에 폭염 위기 경보 '심각'…내륙 곳곳 소나기 소식 오늘 폭염위기경보가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2019년 이후 4년 만인데요. 당분간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 SBS 2023.08.02 21:42
물가 상승률 2년여 만에 최저라는데, 장바구니 물가는 ↑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로 2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체감이 안 된다고 말하는데, 왜 … SBS 2023.08.02 21:18
'최고 기온 37.8도'까지 오른 강릉…한반도 펄펄 끓는다 해가 지고 나도 물러가지 않는 더위 때문에 24시간이 다 힘든 요즘입니다. 지금 바깥은 어떤지 현장에 나가 있는 저희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23.08.02 20:25
폭염이 몰고 오는 '열 스트레스'…"앞으로 12배 더 는다" 폭염이 사람 몸에 미치는 스트레스, 이른바 '열 스트레스'가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국내 연구진이 전망을 내놨습니다. 갈수록 더 강해지고 발생 빈… SBS 2023.08.02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