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돌비극장에 새겨진 '기생충'…관광객들 발길 신종 코로나 소식은 잠시 뒤에 이어가고, 영화 기생충 소식 먼저 전해드립니다. 밤새 축하 파티를 한 출연진과 제작진은 금의환향 길에 올랐습니다. SBS 2020.02.12 01:24
봉준호 한마디 한마디에 '세계 열광'…울림 안긴 수상소감 봉준호 감독은 지난달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1인치 정도 되는 자막의 장벽을 뛰어넘으면 여러분이 훨씬 더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다… SBS 2020.02.10 20:16
봉준호 머릿속에 있나?…샤론 최, 농담까지 '완벽 통역' 아카데미 시상식 이전 칸 영화제에서부터 기생충의 수상 자리마다 눈에 띄는 인물이 있었지요, 봉준호 감독의 속마음까지 느낌을 살려 전한다는 평가를… SBS 2020.02.11 20:59
봉준호와 마틴, 1960년 걸작 '하녀'가 이어준 인연 봉준호 감독이 어제 무대에 올라 남긴 수상 소감 가운데 이 말을 기억한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봉준호/영화감독 :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SBS 2020.02.11 20:48
"영화감독 꿈꾸던 소심한 소년"…봉준호가 걸어온 길 한국 영화 기생충에 전 세계가 빠져드는 건 빈부 격차라든지 사회 갈등 같은 어디에서나 있을 이야기에 많은 이들이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그 바탕에… SBS 2020.02.11 20:37
[영상] 봉준호가 택한 통역사 '샤론 최'…해외 반응은 어땠을까? 영화 '기생충'이 최고상인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한 가운데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맡은 최성재, 영어 이름 '샤론 최' 에 … SBS 2020.02.11 18:23
"봉준호 감독 만나 감사 뜻 전하고파" 청소 노동자와 인연 화제 "사실 봉준호 감독이 저를 지지한다고 했을 때 이렇게 대단한 분인 줄 몰랐는데,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영화 … 연합 2020.02.11 17:25
[HOT 브리핑] '기생충' 봉준호와 배우들이 남긴 말말말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영화제 수상 그 기분 좋은 여진이 계속되는 오늘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영화 만들기 못지않게 말하는 능력도 탁월하다는 평을… SBS 2020.02.11 16:51
"쿠엔틴 형님, 아이 러브 유" 봉준호가 남긴 어록들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에 오른 가운데 봉준호 감독의 각기 다른 수상소감이 화제입니다. [봉준호/영화감독 : 이 트로피를 오스카… SBS 2020.02.11 14:39
[Pick] 봉준호 감독 차기작은?…무릎을 '탁'치게 한 말 봉준호 감독은 현지 시간으로 9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 SBS 2020.02.11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