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영화제 수상 그 기분 좋은 여진이 계속되는 오늘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영화 만들기 못지않게 말하는 능력도 탁월하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인상적인 수상 소감을 계속 쏟아내고 있습니다. 배우들도 한마음으로 기뻐하고 있습니다. 특히 봉준호 감독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배우 송강호 씨의 인터뷰도 인상적입니다. 영화 기생충이 보여줬던 반지하라는 공간을 생각합니다. 힘겨운 오늘이지만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장소라고 외신들은 분석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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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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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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