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리듬타는 아사다, 진짜 댄스실력은?

김연아의 '맞수'로 불리는 아사다 마오(18,일본)가 지난달 경기도 고양에서 치러진 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갈라쇼에서 '파랑새'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가수 박진영의 '허니'에 맞춰 깜찍한 춤을 선보이고 있다.

아사다 마오는 한국시간으로 19일 10시부터 시작되는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9조의 4번째로 출전해, 10조 첫 번째로 출전하는 김연아와 또한번 접전을 벌일 예정이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또다른 피겨 실력파 선수 안도 미키(21,일본)와 카롤리나 코스트너(21,이탈리아)는 아사다 마오와 같은 조인 9조에서 기량을 뽐낸다.

이미지 확대하기

(SBS 인터넷뉴스부)

☞ 환희와 감동의 순간! 2008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이미지 확대하기 김연아, 부상 딛고 '감동 연기'…아름다운 동메달		이미지 확대하기 "김연아 점수 말도 안돼" 유럽 관중도 야유		이미지 확대하기 '카르멘' 안도 미키의 '뜨거운 눈물'		이미지 확대하기 해설자가 예상한 점수표는 이게 아닌데...
이미지 확대하기
이미지 확대하기 "이번엔 뭘 입지?" 김연아 의상 변천사		이미지 확대하기 아사다, 실수 무색한 '명품 연기'로 피겨 우승		이미지 확대하기 김연아, 콩나물 빙상장서 '기적'을 일구다		이미지 확대하기 안도 미키, 드라마 같은 기권에 관중들 격려'
이미지 확대하기
이미지 확대하기 예상치 못한 결과에 피겨요정도 '당황'		이미지 확대하기 연아에게 유리한 '엄격한 점프 규정' 탄생 비화		이미지 확대하기 피겨여왕은 왜 '박쥐 서곡' 왈츠를 선택했을까?		이미지 확대하기 리듬타는 아사다, 진짜 댄스실력은?
이미지 확대하기
이미지 확대하기 오서 코치, 알고보니 '80년대 피겨 영웅'		이미지 확대하기 '점수에 울고웃는 스타들' 표정은 못 숨겨!		이미지 확대하기 새초롬한 표정의 김연아, 무슨 생각 중?		이미지 확대하기 이것만은 알고보자! 피겨 완전정복 A to Z
이미지 확대하기

☞ 환호·열정·환상의 무대!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