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오늘(19일) 밤 늦게 피겨 세계선수권 정상에 다시 도전합니다.
스웨덴 예테보리 현지에서 경기를 앞둔 김연아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부상에서 완전하게 회복되지 않았다"면서도 정상도전에 강한 의욕을 보였습니다.
경기를 앞둔 시점이라서 "떨린다"고 말하면서도, 인터뷰 내내 농담과 미소를 잃지 않는 등 특유의 밝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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