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조인스닷컴 보시겠습니다.
미국에 사는 한 50대 여성이 얼마전 우리나라의 한 바이오 업체에 애완견을 복제해 달라는 주문을 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이 미국 여성은 자신의 손발이 돼 준 애완견을 잃은 뒤 1년반 동안 체세포를 보관해 오다 이번에 복제를 주문했습니다.
비용은 우리돈 1억 4천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복제를 맡은 회사 측에서는 첫 계약인 만큼 대금은 복제를 성공적으로 한 뒤 받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서울대 동물복제 클리닉과 합작으로 지난달 30일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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