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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주변에선 이화여대와 숙명여대의 자존심 대결이 화제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여자 대학이 최고 명문 여자대학 권좌를 차지하기 위해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는 말인데요.
역대 대통령 9명의 부인가운데 3명이 이대를 졸업해 그동안 이대가 여성계 주류를 차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이경숙 인수위원장에 이어 청와대 사회 정책 수석에 숙대출신의 박미석 교수가 발탁되면서 숙대 출신들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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