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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선정성 위험수준" 국감 도마위에 올라

<8뉴스>

<앵커>

오늘(18일) 국감에서는 또 케이블 방송의 선정성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고 NLL, 서해 북방한계선과 공동어로수역에 대한 공방도 계속됐습니다.

김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 문광위원들은 케이블 방송의 선정성 문제와 관련해 주무부서인 방송위원회를 일제히 질타했습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케이블 방송사 대표에게는 홈페이지와 방송 화면까지 직접 보여주며 문제점을 따졌습니다.

[윤원호(대통합신당 의원)/문화관광위 : 얼굴이 화끈화끈한거 저 화면 한번 봐주시죠. 위원장님]

[장윤석(한나라당 의원)/문화관광위 : 성인프로그램이 청소년분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돼있다 하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요.]

국방위에서는 서해 공동어로수역에 대해 등거리, 등면적을 정해 논의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이재정 통일부 장관의 어제 발언을 둘러싸고 논란이 증폭됐습니다.

[황진하(한나라당 의원)/통일외교위 : 대한민국 안보를 무력화시키는 장관인가, 아니면 북한에서 내려온 메신저인가]

[안영근(대통합신당 의원)/통일외교위 : 통일부장관이 여기에 없다고 해서 망언이니 신문에 난 기사를 멋대로 해석해서 하는 것은]

자이툰 부대 파병 연장 문제와 관련해 김장수 국방장관은 터키측으로부터 이라크 반군 소탕 작전과 관련해 안전을 담보받았다며, 한미 동맹 등을 고려해 규모를 줄여서라도 파병을 연장해야 한다는 개인 견해을 밝혔습니다.

외교부 국감에서는 소말리아에 5개월 넘게 억류된 한국인 납치 선원에 대한 정부의 무성의한 대응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김용갑(한나라당 의원)/통일외교위 : 선그라스를 끼고라도 해결해야겠다는 한소리  무슨말인지 감은 옵니까? 지난 번에도 선글라스 끼고 해결했잖아요.]

또, 행자위에선 한나라당과 신당의원들이 참여정부의 공무원 증원과 관련해 상반된 입장을 보이며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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