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본 한반도는 하나였다"
10여일의 우주 일정을 마치고 지구로 무사 귀환한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씨는 귀환 후 첫 기자회견에서 '우주에서 본 한반도는 하나였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비록 우리 우주선이 아닌, 다른 나라의 우주선에 의해 이뤄진 점에 대해 아쉬움이 적지 않지만, 이러한 아쉬움은 우주에서 한반도를 바라봤던 이소연 씨의 말대로 온 겨레가 하나되어 앞으로 더 크고 소중한 결실로 맺어질 수 있도록하는 과제가 우리 앞에 남아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값진 의미의 한국 최초 우주인 탄생을 위한 대장정이 성공적으로 마쳐지기까지, SBS가 함께 했던 모든 일정을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한 자리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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