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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카트만 밀고 다니면 상품 구입부터 계산까지 척척 다되는 '꿈의 쇼핑'이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고유 번호가 달린 스마트 카트에 상품을 담을 때마다 바 코드 리더기로 찍으면 사이버 장바구니에 입력돼 자동으로 계산된다고 하는데요.
결제가 끝나면 계산대로 구매 정보가 전송돼 물건을 꺼내지 않고 통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값비싼 비용 때문에 현재는 바코드와 무선 주파수 인식 장치가 공존할 수 밖에 없다는 마트 관계자의 말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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