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후…고개 숙인 이회창 후보
무소속 이회창 대선후보가 12월 19일 오후 남대문 캠프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그래도 잘 했다" 선전을 자축하는 문국현 후보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선후보가 12월 19일 영등포당사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 방송후 선전을 자축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우리 동네에 대통령이 났네" 기쁨에 겨워 절로 어깨춤
12월 19일 밤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승리가 확실해 지자 고향인 경북 포항시 흥해읍 덕성1리 덕실마을 주민들이 농악에 맞춰 춤을 추며 환호하고 있다. (포항=연합뉴스)
▲ "이럴 수가.." 말이 없는 정동영 후보 고향 주민들
12월 19일 오후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의 고향인 전북 순창군 구림면 율북리 통안마을 주민들이 방송사 출구 조사 결과 정 후보가 낙선한 것으로 나타나자 낙담하고 있다. (순창=연합뉴스)
▲ 승리의 미소! 한나라당 당직자들 '기쁨 만끽'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등 주요 당직자들이 제17대 대선이 끝난 12월 19일 오후 6시 여의도 당사에서 이명박 후보에게 압도적인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밝은 표정을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더이상 있어서 무엇하리..' 떠나는 신당 당직자들
대통합민주신당 오충일 대표 등 당 지도부가 12월 19일 밤 서울 영등포 당산동 당사 개표상황실에서 패배한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15분만에 상황실을 떠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내가 찍은 2번이 당선!" 지지자들의 환호
제17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완료된 12월 19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 모인 이명박 후보 지지자들이 각 방송국의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이명박'을 연호하며 기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포토] | ||||||||
'희비 교차'…울고 웃는 승자와 패자 |
웃통벗고 면도하고…'그때 그 시절' |
환호하는 이명박 후보 지지자들 |
100만 원 선뜻 빌려줄 것 같은 후보? |
대통령을 꿈꿨던 사람들 |